프로젝트명 <경사남넷>

e_zy·2024년 8월 30일

우선 어제 TIL을 작성하지 못했다. 변명을 하자면, 오늘 프로젝트 발표 준비로 정신이 없어서 잊어버렸다. TIL은 일과가 끝난 후보다는 일과 중에 작성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생각했다.

오늘은 프로젝트에서 있었던 일과 후기에 대해 설명하려 한다. 우선 그저께와 어제 했던 일을 요약해 보자면, 그저께에는 나의 역할이었던 카드 디자인 및 구성을 완성하고 팀원들의 결과물과 통합하였다. 그 결과, 팀의 조장님의 화려한 실력 덕분에 다소 퀄리티 있는 웹 페이지가 구성되었다. 그러나 각자의 개성이 반영된 웹 페이지는 약간의 부조화를 보였고, 어제는 이 부분을 수정하고 다듬는 시간과 발표에 사용할 PPT 및 발표 방향성을 논의하고 수정하는 시간이었다.

그리하여 오늘 대망의 프로젝트 제출일과 발표일이 다가왔다. 발표는 우리 팀의 귀여움 담당 윤영한님이 맡아 주셨다. 7번째 순서였던 우리 3조는 그 전까지 다른 조의 발표를 보며 대본을 수정하거나 발표할 내용을 추가하는 등 준비를 철저히 했다.

발표가 시작되었고, 윤영한님은 자신감 넘치고 차분한 모습으로 발표를 진행하였다. 팀원 모두는 발표를 지켜보며 긴장하면서도 윤영한님의 열정적인 발표와 다른 조의 긍정적인 실시간 채팅을 통해 자신감이 더욱 커졌다. 발표 후 질의응답 시간에는 팀의 노력을 충분히 설명할 수 있었고 심사하신 튜터님과 매니저님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프로젝트 발표가 끝난 후 팀원들 간의 흥분과 안도의 감정이 교차하였다. 힘들었던 준비 과정이 보람으로 다가오는 순간이었고 결과에 상관없이 서로의 노력과 협력에 감사하는 마음이 컸다. 오늘의 경험은 향후 프로젝트나 다른 도전 과제에서 큰 자산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계속 발전해 나가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우리 프로젝트의 완성본>
https://wootaepark.github.io/first-project-team3/

위 까지가 프로젝트에서 있었던 일이고 지금부터는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내가 느낀점들을 써보려고한다. 사실 여기부터가 본론인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정말 다양한 감정을 느꼈다.

우선 첫 번째로 각자의 장점이 달라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동안 계속 팀원들의 이러한 장점은 나도 보고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예를 들어, 꼼꼼한 성격으로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시는 성준님을 보면서 ‘저런 부분은 저렇게 정리하고 계획을 세워야겠다’는 깨달음을 얻었다. 나와 마찬가지로 코딩 실력이 부족했지만 본인이 할 수 있는 것을 찾아 최선을 다하며 많은 일을 맡아 주신 영한님을 보면서 내가 할 수 없는 부분보다 할 수 있는 부분에서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되었다. 또한 조장이자 가장 뛰어난 코딩 실력을 가진 태우님은 팀원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가르쳐 주셨다. 이를 통해 나도 향후 코딩 실력이 향상되면 겸손하고 존중하는 자세를 유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조원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내 자신이 나태하진 않았는지 반성하게 되었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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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왕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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