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의 신규 이용자를 늘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기존의 이용자들이 서비스를 이탈하지 않고 꾸준히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것 또한 중요하다. 신규 이용자들의 유치를 위한 홍보등에 투자를 해봐야 서비스에 매력을 느끼지 못하고 금방 이탈하면 아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하는지 보는것이 바로 Retention이다.
동일한 이용자들에 대해 최초 사용일로부터 N일 후 재방문 이용자의 비율을 의미한다.
Day 0에 이용한 유저가 n명, Day N의 동일한 유저 중 이용한 유저가 m명이라 가정할 때 Retention = m/n 으로 간단하게 계산할 수 있다.
정의에 따라 매일 서비스를 이용하도록 유도해야하는 게임, 소셜앱 등에 적합한 지표라고 볼 수 있다.
어떤 유저 X가 Day0, Day1, Day3에 서비스를 이용했다고 가정하자. 이때 Day2의 Retention 계산에서 X는 제외된다. 그러나 하루를 쉬었을 뿐 Day3까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X가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다. 즉, 사용 주기가 긴 경우 Classic Retention의 경우 이용자들의 사용 유지 여부판단에 있어 과소평가하게 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사용했다'에 대한 사람들의 기준은 전부 다르다. 쿠팡사이트 이용을 예로 들어보자. 쿠팡사이트의 1회 접속, N회 접속, M건이상 상품 정보확인, 결제버튼 클릭 등 사용에 대한 기준은 각기 다를 수 있다. 따라서 서비스의 특징, 성격 혹은 분석목적에 따라 리텐션을 다르게 정의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