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Project 1주차 회고

이번 프로젝트 또한 팀원 3명으로 가게 되었다.
1팀 - 4명, 2팀 - 5명, 3팀 - 3명으로 다소 인원분배에 있어서 의아함이 있었지만
코드스테이츠측에서 그 전에 공지로 5명 혹은 3명이 한 팀이 될 수 있다고 알려줬는데
다시 3명으로 또 프로젝트를 하려니 막막한 감이 있었지만, 홍식님과의 스몰톡에서
오히려 3명 혹은 4명이 났고 사람이 많을수록 프로젝트가 산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라는
답변을 해주셔서 조금 안도에 한숨을 돌리고 작업을 할 수 있었다.

우리 팀은 Canvas, svg를 이용하여 비밀 그림 일기를 서로 팔로우한 사람들에게만
보여줄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하였다.

두 분이 모두 프론트엔드를 하고 싶어하셔서 나는 백엔드와, 프론트도 해보고 싶어서
풀스택으로 포지션을 잡고 진행하고 있다.

섹션 3때 백엔드 인증/보안 부분이 너무 어려웠어서.. 잘할 수 있을까란 고민이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스키마 작성후 스키마에 해당하는 테이블들을 만들고 ORM을 통해
모델과 시드를 만들었다. (여기서부터 계속 막혔다..)
그리고 토큰 인증 방식으로 구현중인데 계속 DB server에서 오류가 많이 발생한다..

백엔드부분 클론코딩은 처음인데 참 어렵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데이터 테이블에 관계에 있어서도
저게 맞는건가? 이게 맞는건가? 계속 헷갈렸지만 인스타그램의 테이블 관계를 어느 정도
참고하여 만들고, 이해할 수 있었다.

1.1 Keep(장점, 지킬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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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팀원들 모두 적극적으로 각자의 역할을 잘 해줘서 SR이 빨리 끝났다.
• 스택 구분 없이 서로 부족한 점을 채우기 위해 도움을 줬던 부분도 좋았다.
• 서로 의견을 제시했을 때 경청하는 태도와 의견 통합이 빠르게 되었던 것도 좋았습니다!

1.2 Problem (단점, 변경 또는 버릴 점)

• SR단계에서 마일스톤을 정하는데에 일정을 정하는 부분에서 어려움이 있어
  정확하게 정하지못했다.
• 저희 프로젝트를 하는데 필요한 스택을 다 같이 회의하여 정하지 못한 부분이 조금 아쉬웠던 것 같다.
• 스몰톡 전에 위키 작성을 빠르게 하느라 미흡한 점이 있다.

1.3 Try(시도할 점, 앞으로의 행동)

• 주말 모각코 하기전에 각자 다음주에 할 양과 내용 그리고 스케줄을 구체적으로 정한다.
• 회의를 통해 프로젝트에 필요한 스택을 정하고 그 스택에 대해서 모든 팀원이 학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