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글에서는, 인터넷 사용전에 설정해야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전 글에서 IPv4 구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요번 글에서는,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 설정 해야하는 것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아래의 4가지 항목의 설정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보통 인터넷을 사용하기 위해 통신사 인터넷에 가입을 합니다. 이런 서비스를 제공해주는 회사를 ISP라고 부릅니다.( Internet Service Provider의 약자입니다. )
그리고 이 ISP라는 곳으로부터 IP주소를 받고 사용하는 것 입니다. 뿐만 아니라, 아래의 2,3,4 번 항목의 주소를 설정해주어야 하는데, 보통 우리는 DHCP(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 기능을 이용해서 자동으로 설정되게 됩니다.
(아래의 사진에서 자동으로 IP주소 받기 ,DNS 설정 주소 받기 항목들을 보면 연결에 필요한 1,2,3,4번의 내용들이 적혀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cf) DHCP란? 복잡한 인터넷 설정을 자동으로 해주고, 내가 사용할 IP주소를 외부 서버가 알려준다는 것 입니다 🙂
그렇다면 필요한 요소 중 SubnetMask에 대해 조금 더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IPv4의 SubnetMask는 보통 255.255.255.0(FF.FF.FF.0) 입니다.
네트워크를 통해 들어오는 Packet의 IPv4의 Net ID주소와 SubnetMask를 bit AND 연산을 거쳐서, Net ID를 얻고, 자신의 네트워크 Net ID와 같다면, 자신의 네트워크로 들어오는 패킷이야 라고 판단을 할 때 사용합니다.
#cf) 요즘에는 사용하지 않지만, 이전에는, IPv4 주소에서 어디까지를 Net ID 식별 영역으로 하느냐에 따라, (A class, B class, C Class) 로 나뉩니다.
이전에 사용하는 SubnetMask 표기 방식이 아닌, 새로운 방식입니다.
표기를 다음과 같이 합니다. 192.168.0.10/24
다음 표기는 / 뒤에있는 24 bit 수 만큼 netID로 사용하겠다를 의미합니다.
192.168.0 (NetID) .10(HostID) 로 이해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즉 192.168.0 (16진수 = 4 bit 1개 ) 8bit+ 8bit+ 8bit = 24bit)
AWS에서 사용하다보면 네트워크 설정에서 다음과 같은 표기를 보신적이 있을 겁니다 🙂
널널한 개발자님의 - 네트워크-핵심이론-기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