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다.
아 뭐쓰지ㄱ-
저번 팀프로젝트 정리는 시간되면 해보도록 하겠다...
일단!!!
2주 전, 담벼락을 보던 중 마침 내 취향을 딱 저격한 장르...공포게임...
내 최종프로젝트는 이걸로 정했다. 뒤도 안돌아보고 바로 팀원신청을 했다.
장르 : 3D 퍼즐 공포게임
팀 첫날, 하루종일 기획을 했다.
사실 오늘만 한 건 아니고 며칠전부터 회의를 조금씩 했다.
각자가 생각하는 공포게임에서 유저에게 공포감을 줄 수 있는 요소가 무엇인지 각자 생각을 해봤다.
게임스토리의 큰 틀은 "꿈과 현실의 대립"으로 잡았다.
그리고 바로 각자 스토리 짜기로 들어갔다
나는 불면증-몽유병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써봤다. 그 외에도 팀원들도 좋은 의견들이 많아서 고르기가 쉽지 않았는데...
정말 하루종일...스토리만 짰다...근데 너무 힘들었다...
기획도 아무나 하는게 아닌 것 같다...
이런식으로 팀원들과 의견을 나눈 결과!!!
(자체 블러처리ㅋㅋ)게임 흐름과 스토리 구상 종료.
내일은 좀 더 스토리 구체화와 역할배분을 하기로 했다.
정말 알찬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