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의 역사

About_non_work·2023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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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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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2015년

흐름

  • 전세: 수요 많음 / 공급 적음 -> 가격 상승
    • 전세금이 주택 매매 가격보다 높은 물건이 등장하기도 함
  • 반전세 / 월세: 공급 많음 -> 가격 하락
  • 매매: 수요 적음 -> 가격 하락

시대 배경

  • 저금리/저물가/저성장 시대
  • 주택 구매시 내야하는 세금이 많았다.
  • 무주택자에 대한 혜택이 많았다.

상세 설명

세입자 측면

  • 집 값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 다수. (2008년 경제 위기 이후)
  • 집 살 여력이 있어도, 집 값이 더 떨어질 것으로 기대하면서 전세를 사는 사람이 늘어남
    • 어짜피 투자를 해도 돈을 못버니, 큰돈 주고 전세를 살며 기다리자.

주택 소유자 측면

  • 빚져서 주택 매매했는데, 집값이 떨어지니, 대출 이자 부담이 급증
    • 월세를 세입자들에게 받아, 대출 이자 부담을 값으려 함.
  • 정부가 LTV 한도를 늘리니, 자금 조달이 쉬워서 전세 내줄 필요가 없었음

정부의 대응

  • 매매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
    • 주택 취득세 인하
    • 주택담보대출 이자상환액 소득공제 대상 확대
    • LTV 85% 까지 확대 (집 값에 대한 대출 가능 비율)

2016년~2019년

흐름

  • 전세: 수요 많음 / 공급 많음
  • 월세: 수요 줄어듦

시대 배경

  • LTV가 다시 줄어듦.
  • 역대급 저금리

상세 설명

세입자 입장

  • 역대급 저금리 시대였기 때문에, 주택담보대출 이자가 적었다.

주택 소유자 측면

  • LTV가 낮으니, 투자 자금을 전세를 통해 조달하려 노력.

2020년

흐름

  • 전세: 공급 적음(계약갱신청구권 때문) -> 가격 상승

시대적 배경

  • 임대차 3법 계시(계약갱신청구권 포함)
  • 전세 매물 감소를 우려하여 전세 값이 급등.

2022년~

흐름

  • 전세: 수요 감소 / 공급 증가 -> 가격 하락
  • 월세: 수요 증가

시대적 배경

  • 금리 폭등
  • 자금유동성 경색

상세 설명

  • 서울시의 전새 매물 2~7배 증가
  • 전세값은 -2%
  • 서울시 월세 비율 최초 40% 파

세입자 입장

  • 주택 소유자가, 대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여 내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다는 두려움 상승
profile
"짧은 주기의 피드백"과 "실수를 교정할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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