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형 data model을 사용한 논리적 설계

HyungSeop Lee·2023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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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U, 3-2] Data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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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모델의 개념

  • data를 관계(=Relation =Table)의 집합으로 나타냄
  • 1970년 IBM 연구소의 Ted Codd가 처음 소개
  • 대표적 관계 DBMS
    • Open source MySQL, SQLite, PostgreSQL
    • Oracle의 Oracle

관계모델 용어

Table = Relation

Row = Tuple

Column = Attribute

(https://ko.wikipedia.org/wiki/%EA%B4%80%EA%B3%84_%28%EB%8D%B0%EC%9D%B4%ED%84%B0%EB%B2%A0%EC%9D%B4%EC%8A%A4%29)

domain

  • domain :
    attribute가 가질 수 있는 값들의 집합.
    NULL이 들어갈 수도 있다.
    각 domain을 위해 data type 또는 format을 명시하기도 함

  • example :

    • USA_phone_numbers : 미국에서 사용하는 10자리 전화번호들의 집합
    • Names : 개인의 이름들의 집합
    • Employee_ages : 특정 숫자 사이의 나이

NULL

  • NULL은 두 가지 의미르 사용됨
    1. undefined (적용할 수 없음)
      ex. Apartment_number는 단독 주택에 적용되지 않음
    2. unknown (알려지지 않음)
      ex. John Smith는 핸드폰이 있지만, 번호는 알지 못함

relation schema

  • relation schema :
    relation 이름 R과 attribute들의 집합으로 R(A1,A2,...,An)R(A_1, A_2, ..., A_n)로 표기함
  • relation의 degree(차수) = relation의 attribute 갯수
    • ex. STUDENT(Name, SSN, BirthDate, Address) relation의 degree = 4
  • domain의 표현 : dom(Ai)(A_i) = integer

realation schema의 tuple

  • relation schema R(A1,A2,...,An)R(A_1, A_2, ..., A_n)tuple tt :
    nn개 값들의 순서 리스트 t=<v1,v2,...,vn>t = <v_1, v_2, ..., v_n>
    viv_i는 dom(AiA_i)의 원소, 또는 NULL

relation instance = 상태

  • relation 상태 = relation instance :
    relation instance r(R)r(R)은 특정시점의 상태.
    tuple의 집합; r=r(R)=t1,t2,...,tmr = r(R) = {t_1, t_2,..., t_m}

relation의 특성

  • relation은 tuple들의 집합(set)으로 정의됨
    • set은 중복이 없고, 순서가 없다.
      ➡️ 따라서 Tuple 순서가 달라도 구성이 같다면, 동일한 Relation이다.
      아래의 두 Relation은 Tuple들의 순서만 다를 뿐, 구성이 같기 때문에 동일한 Relation이다.
    • tuple은 n개 값의 순서 리스트(ordered list)이며, 한 tuple 내에서 값들의 순서는 중요함
    • Tuple 내의 attribute값은 atomic value여야 함.
      ER model의 다치 attribute나 복합 attribute는 별도의 Relation으로 표현돼야 함.
      값이 undefined거나 unknown인 경우에는 NULL이라는 특수 값을 사용함.

관계 모델 표기법 요약

  • 차수가 nn인 Relation Schema RRR(A1,A2,...,An)R(A_1, A_2, ..., A_n)으로 표기

  • 대문자 Q,R,SQ, R, S 등은 relation의 이름을 나타냄

  • 소문자 q,r,sq, r, s 등은 relation의 상태(= instance)를 나타냄

  • relation r(R)의 tuple t=<v1,v2,...,vn>t=<v_1, v_2, ..., v_n>으로 표기.
    여기서 viv_i는 attribute AiA_i의 값

  • t[Ai]t[A_i]t.Ait.A_i는 t에서 attribute AiA_i의 값 viv_i를 나타냄

  • 서로 다른 Relation에서 동일한 이름의 Attribute를 사용할 수 있다
    ex. STUDENT, FACULTY, EMPLOYEE Relation이 모두 Name Attribute를 갖는 경우
    (STUDENT.Name, FACULTY.Name, EMPLOYEE.Name)


관계 모델 제약조건과 관계형 DB schema

  • 관계 모델 제약 조건 :
    제약조건은 모든 Relation instance들이 만족해야 하는 조건임
    1. domain 제약조건
    2. key 제약조건
    3. null에 대한 제약조건
    4. entity 무결성 제약조건
    5. 참조 무결성 제약조건

    • 1~4 : 단일 Relation에서 나타나는 제약조건
      5: 여러 Relation 사이에서 나타나는 제약조건

1. domain 제약조건

  • domain 제약조건 :
    각 Attribute A의 값은 반드시 A의 domain dom(A)에 속하는 원자값이어야 함.

2. key 제약조건

  • key 제약조건 :
    Relation은 tuple들의 집합(set)으로 정의되므로, 모든 원소는 중복되어서는 안 된다.
    ➡️ 중복이 자연스럽게 나타나지 않도록 만들어야 한다.

super key

  • superkey :
    R의 attribute 집합으로서 relation instance에서 어떠한 두 tuple도 동일한 super key값을 갖지 않아야 함.
    즉, 임의의 서로 다른 두 tuple t1과 t2에 대해 t1[SK]t2[SK]t1[SK] \neq t2[SK]이어야 함.
    • Super Key는 많을 수 있다.

Key

  • Key : Super Key들 중에서 최소 attribute 개수를 갖는 Key. (Key \in Super Key)
    즉, Super Key들 중에서 SK를 구성하는 어느 한 attribute라도 빠지면 SK가 될 수 없는 SK를 의미함.
  • Key attribute의 값은 Relation 내 각 tuple을 유일하게 식별하는 데 이용할 수 있음
    • SSN만 Key가 될 수 있다.

후보키, 기본키

  • 후보키(Candidate Key) : 하나의 relation 안에서 여러개의 Key를 가질 수 있는데, 이들을 후보키라고 함

  • 기본키(Primary Key) : 여러 후보키를 가지면 이 중에서 하나를 임의로 선택하여 기본키로 지정함
    기본키를 구성하는 Attriute는 밑줄로 표시함

    • 기본키를 정하는 이유?
      기본키에 맞춰서 DB에 저장해놓으면, 그에 해당하는 index(tree)를 만들어서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O(logN)O(logN))
      index로 만들지 않는 후보키는 O(N)O(N)만큼 걸린다
      ➡️ 따라서 Relation을 만들 때, 반드시 기본키를 정해줘야 함.

3. NULL에 대한 제약조건

  • Attribute 값으로 NULL을 허용하지 않는 경우, Attribute는 NULL을 가질 수 없다
    기본키(Primary Key)는 무조건 NOT NULL이다.

관계 DB schema

  • DB에 속하는 Relation schema들의 집합 SS와 무결성 제약조건 = IC(entity IC + 참조 IC)의 집합으로 정의됨
    S=R1,R2,...,Rn+ICS={R_1, R_2, ..., R_n} + IC
    • 무결성 제약조건 = Integrity Constraint = IC = entity IC + 참조 IC
  • example : Company = {Employee, Department, Dept_locations, Projects, Works_On, Dependent}

4. entity 무결성 제약조건

  • Entity 무결성 제약조건 :
    기본키가 각 tuple을 식별하는 데 이용되기 때문에 어떠한 기본키 값도 NULL이 될 수 없다.

5. 참조 무결성 제약조건, 외래키

  • 참조 무결성 제약조건 :
    하나의 Relation에 있는 tuple이 다른 Relation에 있는 tuple을 참조하려면
    반드시 참조되는 tuple이 그 Relation 내에 존재해야 함.
    • 하나의 Relation R에서 Attribute F의 값으로 다른 Relation S의 기본키 P값을 참조하는 경우,
      F를 R의 외래키(foreign key)라고 함.
      • Table과 Table을 연결시켜줬는데, 왜 그럴까?
        ➡️ DNO=5인 Employee 많기 때문에 하나하나 update하기 힘들다
        따라서 DNO는 DEPARTMENT의 기본키인 DNUMBER의 외래키로 DNO을 지정하여 update를 간단히 하기 위해 table을 연결시킬 수 있다.
      • Entity 무결성 제약조건에 의해 Key는 NULL이 될 수 없는데,
        외래키는 다른 Table의 기본키의 값을 사용하여 pointing하고 있기 때문에 NULL이 될 수 있다.
        ➡️ 만약 EMPLOYEE Table의 DNO이 NULL일 떄,
        의미상으로 해석하자면 아직 그 Employee는 부서가 없다. 가능한 일임.
        만약 NULL에 대한 제약조건으로 무조건 부서가 있어야 해서 NOT NULL로 설정했다면, 물론 NULL이 될 수 없지만
        일반적으로 다른 제약조건이 걸려있지 않다면 외래키는 NULL값을 가질 수 있다.

참조관계 예시


update 연산과 제약 조건의 위반 처리

  • 관계모델의 연산 종류
    1. read
    2. write
  • Relation에 대한 기본 Write 연산
    1. insert : 새로운 tuple 삽입
    2. delete : 기존 tuple 삭제
    3. update : 기존 tuple의 attribute값 변경
      ➡️ write(insert, delete, update) 연산을 수행하는 경우, schema에 정의된 제약 조건을 위반하지 않아야 한다.
      제약조건을 위반하면 write를 거부하거나, 위반 사실을 사용자에게 알려 정정하도록 해야 함

1. insert 연산

  1. domain 제약조건 위반이 발생할 수 있는가?
    가능
    ex : 원자값이 아니라 여러값을 넣으려 할 때

  2. key 제약조건 위반이 발생할 수 있는가?
    가능
    ex : 기존 tuple과 똑같이 중복되는 tuple 삽입

  3. NULL에 대한 제약조건 위반이 발생할 수 있는가?
    가능
    ex : NULL이 되면 안되는 attribute에 NOT NULL값을 삽입

  4. entity 제약조건 위반이 발생할 수 있는가?
    가능
    ex : key값에 NULL값을 넣으려 할 때

  5. 참조 무결성 제약조건 위반이 발생할 수 있는가?
    가능
    ex : DNO에 7로 insert한다면, DNUMBER에는 7이 없기 때문에 insert하지 못함

2. delete 연산

  1. domain 제약조건 위반이 발생할 수 있는가?
    불가능
    그냥 tuple 하나를 삭제한다면 당연히 여러값이 중복되는 일이 없음.

  2. key 제약조건 위반이 발생할 수 있는가?
    불가능
    그냥 tuple 하나를 삭제한다면 당연히 여러값이 중복되는 일이 없음.

  3. NULL에 대한 제약조건 위반이 발생할 수 있는가?
    불가능
    그냥 tuple을 지우는 것만으로 NOT NULL을 넣어야 할 자리에 NULL이 들어갈 수 없음.

  4. entity 제약조건 위반이 발생할 수 있는가?
    불가능
    그냥 tuple을 지우는 것만으로 key가 NULL이 되지 않음

  5. 참조 무결성 제약조건 위반이 발생할 수 있는가?
    가능
    ex : 만약 DEPARTMENT의 Research 부서를 날리면, DNUMBER=5를 참조하던 Employee들은 존재하지 않는 Primary key를 참조하게 된다.

  • delete 연산이 참조 무결성 제약 조건을 위반하는 경우, 취할 수 있는 3가지 옵션
    1. 거절
    2. default값을 참조하게 한다 (또는 NULL)
    3. cascade delete (연쇄적으로 지움. Research 부서를 지우면 해당 부서였던 Employee 모두 지움)

3. update 연산

  • update 연산은 "delete 후 insert" 연산으로 간주할 수 있으므로
    insert와 delete의 문제점이 모두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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