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용 프로그램 별로 그룹화하고, 최근에 실행한 파일에 대한 Link를 관리하는 파일이다. Windows 7부터 추가된 Artifact이며, 유사한 Artifact로는 UserAssist, Recent등이 존재한다. 다만 이것들보다 더 지역성의 원리를 활용한 기능이다.
응용프로그램 실행 시, 작업 표시줄에 표시되는 아이콘을 우클릭했을 때 최근 항목, 작업 항목, 자주 사용하는 항목, 사용자 고정 목록이 바로 점프리스트이다.
사용자가 의도하고 삭제하지 않는 한, 계속 관련한 정보들을 기록하기 때문에 다음과 같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다.
1. File 실행 여부
2. 자주 사용하는 File
3. 최근 사용한 File
점프리스트 경로
File에 대한 링크
%UserProfile%\AppData\Roaming\Microsoft\Windows\Recent
최근 사용 목록(Recent), 사용자가 고정시킨 목록
%UserProfile%\AppData\Roaming\Microsoft\Windows\Recent\AutomaticDestinations
자주 사용된 목록(Frequent), 작업(Task) 목록
%UserProfile%\AppData\Roaming\Microsoft\Windows\Recent\CustomDestinations
AutomaticDestinations
OS가 자동으로 남기는 항목
최근 사용 목록(Recent), 사용자가 고정한 항목(Pinned)
CustomDestinations
자주 사용된 목록(Frequent), 작업목록(Tasks)
파일 이름이 뭔가 이상하지만, 응용프로그램 별로 고유의 값들을 가지고 있다. 무작위 값은 아니다. 다음의 사이트에서 각 응용프로그램 별 점프 파일을 확인할 수 있다.
https://github.com/EricZimmerman/JumpList/blob/master/JumpList/Resources/AppIDs.txt
보는 것 처럼, 확장자 명이 다른 것 말고는 제목이 이상한 건 똑같다.
Automatic Destinations는 Compound Document 형식을 사용하는 반면, Custom Destinations는 자체 포맷을 사용하고 있다. 즉 표준 파일 구조가 없다는 뜻이다. 표준 파일 구조가 없으니까 도구로도 분석이 용이하지가 않다.
두 Destinations는 모두 공통으로, 내부에 .lnk 파일을 포함하고 있다.
작성중
출처 : https://bonggang.tistory.com/120
https://whitesnake1004.tistory.com/5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