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회사용으로 무각인 해피해킹을 하나 더 마련한 시점...이라 늦은 감이 있지만 물결키 바인딩의 경우 장비가 바뀌면 새로 세팅을 해줘야 하는터라, 미래의 나를 위해 정리해둔다.
해피해킹 구매 전에 망설이게 되는 지점 두 가지는 높은 가격대와 괴랄한 배열일 것이다.
막상 구매하고 나니 배열은 생각보다 적응하는 데 오래 걸리지 않았다. 30분 정도 지나니 크게 불편함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적응이 되더라.
배열의 특이한 점을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이 나뉠 거 같다.
PgUp
의 경우Fn
키와 L
키를 같이 눌러줘야 하는데, 처음만 어렵지 손의 이동이 줄어들어 적응하고 나면 훨씬 편하더라.delete
키 위치를 바꿀 수도 있지만, 바꿔보니 delete
키가 작아져서 오타가 자주난다. 그래서 원래대로 돌아옴.delete
키가 정말 많이 사용하는 키인데, 일반 키보드보다 위치가 조금 낮아진 게, 적응하고 나면 이 역시 세상 편하다는 생각이 든다.~
키는 숫자 1
키 좌측, 위의 사진에서 esc
에 위치하는 키shift
와 '
키를 같이 눌러야 함.shift
와 esc
를 같이 누르면 나오게끔 바인딩을 했다. 이건 맥과 윈도우 방식이 다르다. 그리고 이건 3의 방식과 달리 바인딩을 장비마다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음.
Misc
> Open config folder
/ 아니면 바로 ~/.config/karabiner
로 접근karabiner.json
profiles
> complex_modifications
> rules
에 아래 추가"profiles": [
{
"complex_modifications": {
...,
"rules": [
{
"description": "shift+esc to tilde+shift",
"manipulators": [
{
"from": {
"key_code": "escape",
"modifiers": {
"mandatory": [
"shift"
]
}
},
"to": [
{
"key_code": "grave_accent_and_tilde",
"modifiers": [
"shift"
]
}
],
"type": "basic"
}
]
}
]
Complex Modifications
에 shift+esc to tilde+shift
가 추가된 것 확인+esc::
send {~}
return
확장자명 .ahk
로 저장 ex) happyhacking.ahk
윈도우 실행창 (Win + R) Shell:startup
입력 후 시작 프로그램에 2에서 만든 파일을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