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네트워크] Address autoconfiguration(Stateful/Stateless)

신현식·2022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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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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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Pv6의 가장 큰 특징이다.

📌Stateful Address Autoconfiguration(DHCPv6)

  • DHCP서버를 이용하여 주소를 설정한다. DHCPv6을 사용한 상태 저장 주소 자동 구성은 IPv6 노드(호스트 또는 라우터)가 인터페이스에 대한 동적 IPv6 주소를 자동으로 구성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프로세스이다. 노드는 DHCPv6 요청을 보내 IPv6 주소를 얻는다. 네트워크의 DHCP 서버는 클라이언트로부터 DHCPv6 요청을 받은 후 클라이언트에 IPv6 주소를 할당할 수 있다. IPv4에서도 하는 방법이다.

📌Stateless Address Autoconfiguration, SLAAC)

✔ IPv4에서는 하지 못하고 IPv6에서만 가능하다. 서버가 없으므로 스스로 자신의 주소를 설정한다. DHCPv6 서버 도움없이도, 라우터의 도움만으로 주소설정이 가능하다.

  • 상태 비저장 주소 자동 구성은 IPv6 노드(호스트 또는 라우터)가 인터페이스에 대한 IPv6 주소를 자동으로 구성하는 데 사용하는 프로세스이다.

💡 Stateless Address 주소할당 동작방법

1.노드는 주소 접두사와 인터페이스의 MAC 주소에서 생성된 EUI-64 인터페이스 식별자를 결합하여 다양한 IPv6 주소를 구축한다. 접두사에는 링크-로컬 접두사(FE80::/10 -> 1111 1110 10)가 붙는다. 이를 합쳐서 link-local address라고 한다.
MAC주소를 EUI-64 로컬주소로 변환하는 방법이다. 기존의 48bit MAC주소에 중간에 FFFE를 추가하면 된다. 2. 노드는 인터페이스에 할당하기 전에 주소의 고유성을 확인하기 위해 중복 주소 감지(DAD)를 수행한다. 노드는 새 주소로 이웃 요청(Neighbor Solicitation) 쿼리를 보내고 응답을 기다린다. 노드가 응답을 받지 못하면 주소는 고유한 것으로 간주된다. 노드가 이웃 광고(Neighbor Advertisement) 형태의 응답을 수신하면 해당 주소는 이미 사용 중인 것이다. 노드가 임시 IPv6 주소가 고유하지 않다고 판단하면 자동 구성이 중지되고 인터페이스를 수동으로 구성해야한다.
3. link local주소가 있으면 이제 글로벌 유니캐스트 주소를 구성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할수 있다.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NDP(Neighbor Discovery Protocol)기능 안에 Router discovery(RA/RS)를 사용한다. 라우터가 '네트워크 주소'를 알려주면 그것이 진짜 주소가 된다. 같은 방안의 사람들과 통신하려면 link local주소만 있으면 되지만, 다른 방의 사람과 통신하려면 global주소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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