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항해 플러스 1주차 회고~~

Hwang Tae Young·2024년 10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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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차 - SPA+Router를 직접 구현해 보자!

기본 과제에 미리 세팅이 되어있었기 때문에, 우려와 다르게 SPA자체만을 직접 구현하는 것 자체는 엄청나게 어려운 것은 아니었다.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하여 page를 구성하고, 재사용하는 것 이런것들은 크게 어렵지 않게 진행 한 것 같다.

어려웠던 것은?

router를 직접 구현하는 부분에서 애를 먹었었다. 처음에는 router를 구현하기위해 HashRouter 방식을 사용했는데,
이 방식이 아니라 BrowserRouter 방식으로 했어야 했던 것이었다. 그리고 과제에서 원하는 범위 자체를 산정을 잘못한게 가장 큰 삽질이었다.
그리고 당연히 이건 되겠지~? 라는 부분들이 은근히 있었는데, 전부다 "겠냐?" 였다. 정말 생각 이상으로 만들어 진 것에 익숙해져있었다.

그래서 다했니?

다행히 과제는 전부 잘 통과했다~

과제에서 얻은 것은?

확실히 자바스크립트 기본기가 제일 중요하다와, 정말 정신 똑바로 차리고 내가 진행해야할 범위를 알아야 한다는 것,,,!
클로저에 대해서 조금 더 알게된 계기가 된 것같다.


1주차 회고

느낀것

확실히 다 만들어진 것들만 사용하다가, 하나씩 직접 구현한다는 것은 너무 큰 어려움 이었다. 사실 HTML의 element를 만들고 지우는 것들은
이전에 많이 해본 작업이었기에, 크게 어렵진 않았지만 Router, Store를 직접 구현하는 것은 지금에 와서는 어느정도는 알겠지만 구현하는 그 당시에는 그저 이론상 아는 것들뿐이었기에,,,, 정말 정말 우리가 사용하는 라이브러리나 프레임워크 만든 사람들이 대단해보였다.

아쉬운점

중복되는 내용이지만, 내가 해야할 것들의 범위를 제대로 정하지 못하고 과제를 에이~ 일단해봐~~ 이런 것들로 진행한게 아쉬웠다.
또한, 과제를 진행할때 과제에 사용하라고 준 좋은 자료들이 있는데 얘네들도 꼼꼼하게 살피지 못한것 정말 좋은 자료였는데,,,!!
그런 것들을 잘 챙기지 못한것이 아쉬울 뿐이다.

그래도 재밌었지?????????

그렇다 재미는 있었고,,! 신나고 즐겁고~~~ 느슨해진 나의 개발씬에 긴장감을 아주 듬뿌우우우욱~ 담가주었다.
아 마지막으로 과제 통과 기준이 코치님이 정해준 테스트코드를 통과하는 것이었는데, 테스트를 통과할때마다 그 희열은 아주 도파민파티다,,,
그리고 왜 테스트 코드의 장/단점도 짐작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여튼 재미있었다!
2주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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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다 나아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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