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토콜이 혼합되어 있는 경우도 마주칠 수 있는데, 아래의 상황은 왼쪽은 Static routing을 적용한 상황이고, 오른쪽은 Dynamic routing에서 RIP를 적용한 상황이다.

가운데 라우터 (R1)는 왼쪽에서 Static으로 처리하기 때문에 왼쪽 라우터(R0)에서 RIP를 사용한 오른편 라우터(R2)까지 ping을 성공할려면 router rip를 설정하는 과정에서 static 설정된 것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옵션을 추가해줘야 한다. R1의 라우터 기능을 아래에 순서대로 설정해본다.
R0 입장에서 10.0.0.2 다리를 통해 다 물어본다.
(R0) ip route 0.0.0.0 0.0.0.0 10.0.0.2
R1 입장에서 10.0.0.1 다리를 통해 192.168.53.0 네트워크를 물어본다.
(R1) ip route 192.168.53.0 255.255.255.0 10.0.0.1
(R1) router rip
redistribute static

R1은 static 라우팅과 RIP 라우팅을 연결해주는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되고, R2의 라우팅 테이블을 보니까 R0와 연결된 192.168.53.0 네트워크가 11.0.0.1을 통해서 수신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에 여기서 OSPF를 사용하는 라우터(R3)를 RIP 옆에 하나 추가하면?

먼저 ospf 추가에 따라서 ip addr/ interface를 모두 설정하고 나면 네트워크를 추가한다. 뒤에 붙은 1은 Process ID이고 별칭이라 생각하면 된다.
router ospf 1
network 12.0.0.0 0.255.255.255 area 0
network 192.168.56.0 0.0.0.255 area 0
R3과 연결할려면 R2에서는 역시 rip 를 ospf로 redistribute rip subnets 해줘서 rip을 사용하는 것을 받아들이도록 설정해야 한다. 아래에 명령어를 잘보면 ospf로 들어가서 rip를 redistribute 한다.
(R2) router ospf 1
redistribute rip subnets
하지만, R3에서 R1 방향으로 가는 것은 문제 없을 것이지만, 반대로 Static을 사용하는 R1에서 R3까지 가는 길은 아직 알 수 없는 상태이다. R3에서 R1으로 가는 방법은 R2에서 R3에서 보내오는 ospf를 rip에서 redistribute 해주는 방법이 있다. metric 옵션을 켜주어야 한다.
(R2) router rip
redistribute ospf 1 metric 1
여기까지 설정하면 Static routing 설정한 R0 에서부터 RIP를 사용하는 R2, OSPF를 사용하는 R3까지 혼합된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상황에서 통신이 가능해진다. (RIP를 사용하는 R2에서 Static routing을 redistribute되었기 때문에 이후에 ospf와의 연결에서는 R2랑만 연결하면 되었다.)
만약에 여기서 EIGRP를 사용하는 라우터(R4)를 OSPF 옆에 하나 추가하면?

전체적인 개념은 각각의 프로토콜의 입장에서 맞교환해준다고 생각하고 Configuring을 하면 된다. 먼저 새로 추가된 R4에 IP addr을 설정한 후 R3과 R4에 필요한 인터페이스 설정을 마무리한다.
이번의 경우에는 R3에서 OSPF와 EIGRP가 마주하고 있기 때문에 R3에서 router 처리가 중요하다. 역시나 redistribute하면 문제는 간단하게 해결되지만 metric 설정에 있어서 확인해야 할 사항이 몇가지 있다.
ospf 입장에서는 subnets 옵션만 함께 선언해주면 된다.
(R3) router ospf 1
redistribute eigrp 1 subnets
반대로 eigrp 입장에서는 5가지의 metric이 필요하기 때문에 ospf로부터 입력 인자를 받게 되어 있다. 순서대로 Bandwidth, Delay, Reliability, Load, MTU maximum size이다. 여기서는 1544, 10, 255, 1, 1500으로 설정했다.
(R3) router eigrp 1
redistribute ospf 1 metric 1544 10 255 1 1500
만약에 여기서 RIP를 사용하는 라우터(R5)를 EIGRP 옆에 하나 추가하면?

이번에는 eigrp 옆에 rip가 있기 때문에 eigrp 입장에서 먼저 생각해보면, rip를 허용하기 위해서 이전에 한 것과 동일 방식으로 metric을 설정해준다. 단, rip 쓰기 때문에 이것을 선언해야 한다.
(R3) router eigrp 1
redistribute rip 1 metric 1544 10 255 1 1500
이번에는 rip는 새롭게 추가됐기 때문에(R4의 ip, 인터페이스는 설정 완료됨) R3 입장에서 재분배를 수행해준다. 특별히 인자가 있지는 않아서 metric 1만 설정해준다. 1은 홉의 개수이다.
(R3) router rip
version 2
no auto-summary
redistribute eigrp 1 metric 1
다시 Static을 마지막으로 연결해본다.

R6 입장에서 15.0.0.1 다리를 통해 다 물어본다.
(R6) ip route 0.0.0.0 0.0.0.0 15.0.0.1
R6 입장에서 15.0.0.2 다리를 통해 192.168.53.0 네트워크를 물어본다.
(R5) ip route 192.168.59.0 255.255.255.0 15.0.0.2
(R5) router rip
redistribute static
이 과정을 통해서 Static에서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프로토콜이 섞여있을 때의 통신 방법을 정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