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기업 필기시험
- 어렵다.
- 4년간 배운 모든 범위에서 문제가 튀어나오는것 같다. 이것은 내가 2학년과목을 3, 4학년때 배워서 그런건가?
- 둘다 보고나니, 기본적인 것들 특히, 네트워크 개념을 잘 모르고있다는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 처음 보는 필기시험이니 당연히 어디서 뭐가 나오는지 몰랐다. 준비하는 일주일 간 모든 강의자료를 훑었으나, 외우는 정도의 수준에 미치지 못했다. 따라서 붙었기를 기대하지 않고 있다..
- 일주일간 밀린 학교강의를 언제 다 듣지..
🦕엔씨 테스트
- 서초고등학교
- 서류에 붙은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했다.
- 인원은 플랫폼 프로그래밍 직무까지 합해서 100여명 정도?
인적성 검사
- 인성검사는 온라인으로 치뤄졌다.
- 적성검사는 정말 노답.
- 아모레퍼시픽 문제집 풀고 갔는데, 유형은 같았으나, 언어유추력 문제도 어휘가 어려웠고 절반이상 푼 과목이 많지 않았다.
- 그나마 수학과 전개도문제가 쉽게 나왔다.
직무시험
- 정말 문항중에서 틀린것을 찾는데 다 헷갈린다. 아오..
- C++ 컴파일러가 되어야겠다.
- NC문제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홈페이지에 있는것들만 보면 될듯(홈페이지에 많은 정말 정보가 있지만..)
🦖 넷마블 테스트
- 용산고등학교
- 코테를 잘 보지 못했는데 붙어서 놀라웠다.
- 인원은 네오 클라만 38명정도? 였던것 같다.
직무시험
- 넷마블과 게임산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
- 직무문제는 기본 중 기본에서 나온것 같다. 기초를 탄탄히 다지자..
느낀점
- 이것도 경험이다.
- 다음엔 더 잘 준비해야지. 천천히 준비하다보면 나도 이런 문제를 잘 풀 수 있게될 것이다.
- 21일에 보는 NHN 필기테스트도 잘 공부해봐야겠다. 그건 시간이 좀 있으니 암기를 할 순 있겠다.
- 할 수 있다~~!~!
결과
- NC test 붙었다. 와..세상에 면접을 준비하자
- Netmarble test도 붙었다. 기회를 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