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픽] Background Survey & Self Assessment 선택하기

ERror.ASER·2021년 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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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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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Survey

영어를 잘한다면 자신의 흥미에 맞게 Background Survey를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 아닐거라고 생각한다.
짧은 시간안에 최대한의 효율을 내기 위해서는 공부할 양을 줄이는게 중요하다!
다른 시험에서는 불가능할지 몰라도 오픽에서는 가능하다!
바로 Background Survey를 잘 고르는 것! 답변마다 유형별로 묶여지는게 있다!

Background Survey를 고르는 꿀팁은 바로 거짓말 하기이다.

어차피 채점관들은 응시자가 어떤 선택문항을 골랐는지 알 수 없다! 그러니 혼자 산다고 체크했지만 사실상 가족이랑 함께 살고 있는 경우, 질문에 답을 서베이에 맞춰서 혼자 산다고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쉬운 주제를 고르자!

https://opickoreademo.multicampus.com/self-assessment

자신의 직업이나 직무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 너무 말이 어려워지고 버벅이게 된다. 그러니 자신의 직무에 관해 영어로 말하기 부담스러운 사람은 일 경험 없음을 선택하면 된다.

학생도 마찬가지! 자신의 전공, 다녔던 학교의 건물 묘사, 들었던 수업 내용 설명 등과 같이 범위가 넓고 곤란한 내용이 싫다면 학생이 아니라고 대답하자.

Part4는 총 12개 이상을 골라야 넘어갈 수 있다. 그러니 딱 12개만 골라보자.
우선 비슷한 활동으로 묶어서 선택하면 공부해야 하는 범위를 많이 줄일 수 있다.
영화,공연,콘서트는 비슷한 유형으로 묶을 수 있다.
좋아하는 가수/배우, 전/후에 무슨 일을 하는지, 좋아하게 된 계기 등 비슷한 질문으로 대답할 수 있다.

공원/해변도 같이 묶기 가능하다. 그 주변이 어떤지에 대해서 묘사, 누구랑 가는지, 어디를 주로 가는지 등 겹치는 질문이 많다.

취미는 음악 하나 골라서 확률이 높다. 음악은 많이 나왔던 주제라서 공개되어 있는 질문들이 인터넷에 많이 있다. 나는 앞에서 좋아한다고 했던 연예인과 같이 연결시켜서 말했었다.
대답할 때 할말이 없으면 노래 가사를 외워서 말하기도 했다. 물론 가사만 줄줄 외운건 아니고,,
가사 한줄한줄 말하면서 이 가사를 들을 때는 무슨 느낌이 들었고, 무슨 추억이 생각났고,, tmi 대방출..
오픽은 tmi가 생명이다.

운동은 유산소로 묶어주었다. 여기서 추가적으로 자전거 묘사만 조금 생각해갔다.

여기서 집에서 보내는 휴가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앞에서 집에 관한 답변을 너무 많이 선택했다. 내가 고른 선택지를 기반으로 문제은행에서 출제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집에 관한 내용이 여러번 나올 수 있다. 그때부터는 영어만의 문제가 아니라 영어와 얼마나 상상력이 풍부하고 거짓말을 빨리 지어낼 수 있는지의 영역이다.
국내여행과 해외여행은 비슷한 특징으로 묶어주자. 그러면 지명만 바꿔서 말해주면 되니 시험범위가 줄어든다.

Self Assessment

오픽 사이트에 들어가보면 단계별 답변을 미리 들어볼 수 있다. 원래 시험장 들어가기 전에는 4정도를 선택하려고 했는데 막상 6을 들어보니까 할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평균값인 5를 선택했다.
많은 후기를 본 결과 5를 선택해도 AL이 나오는 것 같다. 6을 선택하면 돌발문제가 많이 나오니 5를 선택하자.
4 - IM2
5 - IH
6 - 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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