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앱인 망고플레이트에 대해 Figma로 와이어프레임 제작 및 UI/UX를 분석해보았다.
하단 탭을 활용하여 각 탭 별로 이동하는 사이트가 다르게 구현하였다.
컬럼 그리드 시스템에 완벽하게 맞지는 않는 모습이다.
하단 메뉴탭도 그리드에 맞춰서 재배치 할 필요가 있어보인다.
식당의 사진이 나올 영역도 시작점은 그리드에 맞춰져 있지만, 우측은 맞지 않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첫 페이지의 UI는 맛집정보 어플이라는 컨셉에 잘 부합하고 있지만, EAT딜 기능이나 각 종 커뮤니티 기능이 간혹 처음 사용하는 사용자에게 그 본연의 Identity가 흐려지는 경우가 있음.
외래어의 사용이 많고, 확대 축소 기능이 없어서 눈이 안좋거나, 노인분들이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음.
다만, 가게에 대한 평점이 직관적으로 눈에 잘 띄어서 정보를 자세히 보지 않아도 쉽고 빠르게 정보를 파악하기에 좋음
주황색이라는 브랜드컬러를 UI의 색상으로 잘 적용시켜줘서, 망고플레이트를 봤을 때 자연스럽게 주황색이 연상됨.
짧고 직관적인 문장을 사용해서 사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음.
첫 화면에 메뉴와 평점이 직관적으로 큰 UI로 나와서, 쉽게 접근하여 사용할 수 있음.
첫 화면 상단에 검색 아이콘이 있어서 검색하기에 용이하다.
지도 이모티콘 같은 직관적인 아이콘을 사용해서 사용자가 쉽게 정보를 찾을 있게 해줌.
필터링 기능을 통해 쉽게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음.
다만, 상세정보가 충분하지않아 따로 검색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하고, 리뷰의 더보기 버튼이 잘 보이지 않아 찾기가 어렵다.
리뷰가 최소 16개 이상이 달려야 평점이 주황색으로 활성화되는 점을 미루봤을 때, 평점에 대한 신뢰성은 좋다.
다만, 가끔 업데이트가 안되서 폐점된 가게를 그냥 안내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가게에 대한 좋아요, 댓글의 레이아웃이 우리에게 친숙한 인스타그램 포맷과 유사하기 때문에, 따로 기억할 필요없이 바로 사용하기에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