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 소감
네트워크라고 방심하지 말자
이번주는 SPA프레임워크와 Props와 State를 활용하여 과제프로젝트를 했었다.
사실 평소에도 웹페이지의 한 부분만 바로바로 화면이 바뀌는 것을 어떻게 구현했을 지 궁금했었는데, 이번 SPA와 Router, State & Props등을 배우면서 궁금증이 해소되었다.
확실히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 많아지면, 그만큼 다양한 개발이 가능해지는 것 같다.
그리고, 이번주에 적지않은 비중을 차지했던 네트워크는 사실상 기술면접 단골질문에 대한 내용이 많이 나온 것 같다.
무엇보다 SSR, CSR등이 많은 회사의 채용공고에 나와있던 키워드로 기억하는데, 이번 주 학습을 통해 잘 블로깅 해 놓았고, 계속 읽어보면서 복습해야 겠다.
뭔가, 네트워크는 백앤드 영역이기때문에 나는 안해도 되겠지.. 라는 생각이 잠시나마 머리속을 지나쳤던 것 같다.
하지만, 협업을 위해서 또는 사이드프로젝트를 위해서로도 BFF (Backend For Frontend)는 확실하게 제대로 배워둬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다시 집중해서 공부했던 것 같다.
학습키워드
React SPA, Router, BrowserRouter, Routes, Link, Route, useNavigate(), Props, state, useState, Rerendering, 2-Tier Architecture, server, client, database, 3-Tier Architecture, 프로토콜, HTTP, HTTPS, SMTP, HTTP 메세지, API, GET, POST, PUT, DELETE, PATCH, CRUD, HTTP 메소드, URL, URI, IP, IPv4, IPv6, DNS, HTTP Request, response, stateless, Ajax, SEO, SSR, CSR, TTI, TTV, Restful API, REST성숙도 모델, Open API, API key, postman
이번주 이슈
배운 것을 활용해야겠다
매일 아침에 데일리코딩으로 알고리즘을 풀고있고, 코딩테스트 스터디를 통해 매주 다양한 알고리즘 문제를 풀고 있지만, 자꾸 익숙한 방식으로만 풀려고하는 경향이 있었던 것 같다.
예를 들면, 익순한 반복문과 조건문을 사용하면서 복잡한 알고리즘의 경우 삼중 반복문까지 가는 경우도 많았다.
물론, 효율적인 방법이라면 그 방법을 쓰는 것도 좋겠지만, 그동안 배운 고차함수나 삼항연산자 등을 활용하여, 좀 더 수준높은 코딩을 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좋겠다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고 이젠, 문제 해결도 중요하지만, 효율적인 알고리즘을 구현하기 위해서 고민하고 자꾸 리팩토링 해보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당장 다음주 스터디에서 발표할 알고리즘 문제에 그동안 배운 다양한 기술을 적용시켜 봐야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