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인공지능 공부 할 시간

hur-kyuh-leez·2024년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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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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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때만 해도
인공지능을 구현만 해도 취직이 되었고 사람들이 놀라워 했다.
그러나, 현재는 아니다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이제 모두가 안다.
모델은 만든 사람들이 천재이지
구현을 하는 사람은 아니라는 걸
그래서 데이터가 중요한 것이지 모델링 자체는 필요 없다는 걸
왜냐하면 이미 세계 석학들이 무료로 모델링을 제공하는 것을 떠나
비싸게 training한 weight를 무료로 배포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chatGPT나 Midjourney를 사용 할 수 있다.

이전에는 데이터도 없고 천재도 아닌 사람이 AI를 공부한다는 것은 매우 무호한 짓이라고 생각 했다.
그러나 MOBILE ALOHA 발표 이후 드디어 소비자에게 직접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는 사람이 더 이상 대기업이 아니여도 된다는 기회를 포착했다. 그래서 해당 산업이 엄청난 블루오션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블루오션이란 시장은 넓은데 경쟁자가 별로 없는 시장을 말한다. 여기에 진입장벽도 낮다면 빠르게 치고 빠질 수 있는 시장이다. 나는 인공지능 로봇 시장이 그렇다고 본다.

로봇 시장에는 아직 일어난게 일어나지 않아서 이다.바로 weights 공개 이다. 그래서 이 시장을 준비를 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현재는 로봇 모션에 대한 텍스트나 비디오 형태의 데이터 처럼 공개된 weights가 없다. 왜냐하면 데이터 자체가 로봇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그러기 때문에 weight가 있더라도 똑같이 동작하는 로봇이 있어야 한다. 그러나 지금은 똑같이 동작하는 "로봇"은 tesla 전기차 밖에 없다. 그런데 tesla는 자율주행 인공지능 weights를 공개할 생각이 없는 거 같다. 이전 처럼, 자신들이 개발한 전기차 플랫폼 특허를 공개 전환한 것와 다른 행보 이다. 다른 말로는 자신들도 해당 시장을 독점을 할 수 없다는 판단이였던 거 같다. 왜냐하면 weights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시장으로 바뀌기 때문에 굳이 프리미엄을 주고 테슬라를 이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분명 누군가는 weights를 공개 할 것이다. 이미 mobile aloha에 쓰인 Action Chunk Transformer는 충분히 쉬운 방법으로 "모션"을 transformer로 트레이닝 가능 하는 걸 시사했다. 테슬라의 자율주행과 같은 점은 인간의 input이 들어가야 한다는 점이다. 그래서 "모션" 자체도 매우 정교하게 이뤄질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제 일반 사람들도 데이터를 쌓을 "인간" input만 있다면 자율주행, 로봇청소기 등이 생각 보다 쉽게 만들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는 점 이다. 그래서 곧 누군가는 weights를 공개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weights를 사용 할 수 있게 하드웨어를 파는 업체가 나타날 것 이다.

만약 이런 업체가 나타나지 않아도, weights를 공개를 안해도 이 시장 기회는 유효하다. 왜냐하면 하드웨어가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weights는 한개가 아니라 다수가 될 수 있다. 그렇다는 것은 스마트폰 시장 보다 다양한 제조업체들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다.

그래서 기회를 잡아야 한다. 그 다양한 제조업체 중 하나가 되는게 가장 이상적이지만 우선 트랜스포퍼를 다양한 분야에서 적용 하는 기술을 배우는게 우선이다.

요약: 예전에는 여러가지 인공지능 모델을 배워야 했다. 지금은 트랜스포머라는 하나의 모델만 잘 배우면 된다. 그리고 적용 분야는 무궁무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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