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의 핵심은 데이터 생산과 축적 이다

hur-kyuh-leez·2022년 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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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없게도 해당 분야에 전혀 공부를 하지 않는 사람들이 해당 분야를 논한다. 미디어나 각종 전문'책'에서는 화가 날 정도 잘못 인도 한다. 메타버스의 핵심은 데이터 생산과 축적 이다. 그리고 이 데이터 생산을 강화학습이나 딥러닝에 쓰일 것 이다. 메타버스는 단순하게 디지털화 되지 않은 모든 데이터를 손쉽게 데이터화 할 수 있고 이것은 테슬라가 자율주행차라는 이름으로 현실 세계 데이터를 수집 하는 것과 별 반 차이가 없다. 분명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다시 무료 노동을 제공 할 것 이다. 그리고 이걸 가장 잘 착취할 플랫폼은 게임사를 다 먹을려는 마이크로소프트이고 다른 하나의 기업은 페이스북(현 메타) 이다. 페이스북(메타)가 가장 잘 하는 것은 사람들을 이여주면서 사이에서 생산되는 데이터를 축적하는 것 이다. 아무래도 이런 기업이 메타버스에서 모든 생산되는 데이터를 가장 잘 축적하고 활용 할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ps.
fungible 이라는 단어는 경제학 중 통화 이론을 배울 때 배우게 된다. 쉬운 의미로, 어느 1달라나 같은 1달라의 가치를 같는다는 것 이다. 반대로 non-fungible의 가치는 각각이 다르다는 뜻 이다. 저장 형태를 token으로 하게 되면 nft가 된다. 이렇게 되면 없는 가치의 생산이 현저히 자유로와 진다. 한마디로 가치의 저장 수단을 기하 급수적으로 늘릴 수 있다. 저장 수단을 늘릴 수 있다는 뜻은 돈을 조금 더 찍어 낼 수 있는 여유를 가져다 준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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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그에 생각을 임시로 저장합니다. 틀린건 틀렸다고 해주세요 :) 그래야 논리 학습이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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