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경제 서로 상반된 지표를 나타내고 있다.

건설 수주는 호황인데
원자재 값은 올라, 공사를 해도 남지 않고

중고차는 한동안 매물이 없다가
지금은 매물이 너무 많이 쌓이고

구직자들은 취업이 힘든데
현장에서는 사무직 인원도 모자르다고 하고

투자사는 더 이상 돈이 없고
스타트업은 이와중에 개발 인원을 더 뽑고 있고

수산시장은 전쟁과 봉쇄 때문에 한국에 덤핑을 하고
미국 동부 부자들은 현금화 하고 있고

지표들이 서로 상반된 이야기를 한다.
내가 볼 때는 당분간을 이런 현상은 지속 될 것 이다.

다른 말로 하면,
QE,금리, 대출을 통해 돈을 더 찍어 내지 않는 다고 가정을 하면
다운 사이클로 가는 중 이다.

아직 훨씬 먼 미래의 이야기 이지만,
다운 사이클 이후 상승 사이클은
한국도
일본 처럼 일손이 모잘라서 구직자들을 모셔가는 현상이 나타날 조짐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