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상위층에게도 대출이 힘들어지면 금융위기가 올 확률이 높다.

hur-kyuh-leez·2020년 12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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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위험에
저소득층 대출은 쉽게 막힌다.
반대로,
고소득층과 기업에게도 대출이 막히면
큰 위험이라는 것 이다.
앞으로 경기가 안좋을 터니 은행에서 몸을 사린다.

하지만, 은행을 안거치고
바로 정부가 돈을 푼다면
3가지를 얻을 수 있다.

첫째, 표
둘째도 표,
셋째도 표

이다.

잃는 것은
신뢰이다.
가장 중요한 것을 잃으니
일본 처럼 잃어버린 10년이 아니다
다시 되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될 것 이다.

대중에 직접 돈을 풀면 돈에 값어치는 하락 된다.
그리고 그 하락 속도는 걷잡을 수 없다.
현재 부동산 값이 뛰고 있다고 하는데
이건 그냥 웃스께 소리 이다.

여기서 두 부류의 사람들은 웃는다.
수출 기업과 정치인이다.

정치인은 표를 얻어서 좋고
수출 기업은 원화 약세로 이여져서 좋다.
물론, 달러로 가지고 있고 원화로 바꾸지 않을 수 있으니
물가 상승세에 별다른 타격을 입지 않는다.
오히려 자산을 많이 가지고 있는 기업들은 웃을 수 있다.

그러니 큰틀에서는
당신이 보통의 사람이라면 보수를 찍는게 합리적이다.
왜냐하면
카지노에서 회전율과 회전속도가 높아지면 카지노의 수익률이 급격하게 늘어난다.
이처럼,
당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것 이라도 지키고 싶으면
최대한 변화가 적어야 한다.
반대로,
당신이 지금 하는 것이 잘된다면
당신은 보수를 찍는게 아니라 변화를 추구하는 극진파를 찍는데 맞다.
회전율이 높고 회전속도가 빨라야 당신이 부를 축적 할 수 있는 시간이 덜든다.
하지만,
미디어에서는 반대로 말한다.
그리고 일반 사람들은 믿을 수 밖에 없다.
변화를 추구하는 당이 집권하면서
자신의 명목적 자산 가치가 늘고 있으니
하지만 실질적 자산 가치는 줄고 있는게 맞다.
지금이라도 한 번 합리적으로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거래는 항상 절대적인게 없으며 상대적이고
돈의 가치도 항상 상대적이다.

와닿지 않는다면 당신의 임금 보수와 세금 체계를 살펴보면 알 수 있다.
자산의 가치가 늘었다는데
당신의 임금은 늘지 않았고
세금은 늘었다
그럼 과연 축적한 가치는 실질적으로 늘었는가 아니면 줄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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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그에 생각을 임시로 저장합니다. 틀린건 틀렸다고 해주세요 :) 그래야 논리 학습이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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