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이제 프리젠테이션을 할 필요 가 없다.

hur-kyuh-leez·2020년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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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만큼 브랜드 인지도가 높아졌다.
유튭을 포함한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유져의 관심도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
최근에 당신에 유튭 추천 동영상에
아이패드 동영상이 뜬 건 절대로 우연이 아니다.
애플이 이전에 실험한 걸,
이제는 대놓고 마켓팅을 한다.

에너지가 모였으면 모멘텀을 줄 수 있도록
터트린다.
어제처럼...!
이러면
가장 높은 관심도에서 sell off 할 수 있다.
마치 주식 처럼
이와 같은 방식이 가능한 것은
실리콘벨리 테크 엘리트들이
주식시장에서 다시 테크 기업으로 회귀 하기 시작한 것.
정확히 말하면 10,2년 금리 단차가 역전 됐을 때 부터

기업은
더 이상 '쇼'를 만들 필요 없다.
뉴미디어를 장악하면 된다.

모든 기업이 삼성의 장XX 쥬니어가 필요하다.
온갓 불법을 하는 시니어 장XX 가 아니라
뇌과학과 테크를 이해하는 마켓터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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