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일의 희소성 캠패인은 사실 달러를 위한 것이였다.

hur-kyuh-leez·2021년 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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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0년 전 비영리 단체의 광고를 보면
유독 오일에 대한 광고는 미래에 대한 암울함을 강조 했다.
보통은 현재에 대한 우울함을 강조 시켜 donation을 하게 하는 게 보통였던 시대였다.
그 암울함은 지금 우리가 마구 쓰고 있는 오일은 곧 동이 날 것 이고
전기도 없고 암울한 시대를 살 수 있다고 했다.
이미 오일로 인한 stagflation 이후 라서 많은 사람이 자동적으로 수긍했고
진실이라고 믿어왔다.
하지만 10~20년이 지났는데도 오일은 여전히 넘쳐 난다.
쉘가스 개발에서 공급량이 늘어난 것도 있지만
사실 광고라는 것은 우리가 특정 사고를 하게 유도하는 means이다.
잘 생각해보면,
오일의 대한 희소성 다음으로 벌어진 페인이 '지구 온난화' 이다.
지금은 지구 온난화가 진행되고 있다고는 모두가 동의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하지만 이전에는 아니였다.
정확하게는 학자들 사이에서는 인간이 유발한 지구 온난화 인가
아니면 자연의 이치에서 시작되는 지구 온난화 인가 였다.
요새는 대세가 인간이 지구 온난화를 가속시킨다는게 통용 된다.
그런데 우리는 항상 질문을 던져야 한다.
과연 이게 사실인가?
현재에 사는 우리는 그게 사실인지 그냥 가설인지 알 수 없다.
오로지 미래의 사는 후손들이 알 것 이다.
하지만, 모르는 것은 잠재적 리스크임으로 없애는게 맞다.
그러니 전세계가 탄소배출을 줄일려고 노력을 한다.
(그 중 하나가 얼마전에 있었던, 각 국 '그린 뉴딜' 정책 발표 였다.)

전세계적으로 펼쳐지는 각종 켐페인은 정말 순수한 켐페인일까?
나는 아니라고 본다.
더러운 정치판에서 나온 것은 부정한 것 뿐이다.
우리는 순진하게 이러한 캠패인을 수긍하는게 아니라
수긍을 하더라도 그와중에 최대한의 이득을 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왜냐하면 이미 지는 게임인데 두들겨 맞는 거 보다는 조금이라도 덜 맞는게 낫다.

과연 각 캠패인 이후 어떤 국가가 가장 많은 이득을 취햇는가? 를 생각해야 된다.
오일의 희소성 캠페인은 미국의 기축통화의 명분을 연장 시켰고
사우디에게 많은 명목적 부를 가져다 주었다.
그럼 다음 캠페인인 지구 온난화 캠패인으로 가장 이득을 볼 나라는 어디 일까?
만약 사람이 지구 온난화 가속화 시킨다면 가장 이득을 보는 나라는 어디 일까?

후자에 대한 답은 러시아 이다.
기계도 생물도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적정한 온도에서 일하는 당신의 노동력과
춥거나 더운데서 일하는 당신의 노동력은 극적으로 변한다.
또한,
온난화가 진행 되면서 자연스럽게 러시아가 쓸 수 있는 자원이 더 많이 질 것 이다.

전자에 대한 답은 아직 잘 모르겠다.
왜냐하면 어느 국가가 기술적으로 가장 진보 될 수 있는지 모르겠어 이다.
현재 가장 많은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나라는 단연 미국이다.
하지만, 국가의 의한 일괄적 데이터 바탕으로
그 기술력을 더 많이 발전 할 수 있는 나라는 공산화 되어 있는 아시아 국가들이다.
그 중 중국이 독보적으로 확률상 높다.

하지만, 만약 둘 중 하나를 꼭 찝어 선택하라고 하면
나는 미국 이라고 말하고 싶다.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달러의 패권을 부정할 수 없고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미 군사력은 독보적이고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핵심 기술은 다 미국이 가지고 있다.
중국에서 미국 신제품(아이폰)을 만들어도 대부분의 자본은 미국 계좌로 꽂히고
중국이 아이폰과 대등하는 기술적 발전을 이뤄도
미국은 또다른 신기술을 내놓는다.

그리고 한가지 중요한 사실은
지구 온난화라는 말이 도대체 어느 나라에 의해
폭발적으로 집중 되었는지를 생각 하면
미국이라고 말 할 수 밖에 없다.
(협약 들어갔다 나왔다 하지만 먼저 pawn을 움직인 것은 미국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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