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한 번 쯤은 생각할 것이 있다.
과연 학창시절 권장 도서라는 걸 읽은 것은
과연 '권장'무엇을 뜻하는가?
우리에게 매일 추천되는 인터넷 미디어는
과연 무엇을 '추천'하는가?
사실 이 권장과 추천은 우리의 사고와 행동을 제한한다.
한정된 시간에 한정된 집중력으로 우리는 한정된 리소스를 뇌에 주입하게 된다.
유년시절에 어떤 것을 주입하는 것에 따라 그 다음 주입 리소스를 자동적으로 선택하게 된다.
그래서 어린이 대상으로 한 마켓팅 법적으로도 제지 하고 있다.
하지만, 그들이 원하는 것은 제지하지 않는다.
요새 메타버스, 가상현실등의 논의과 활발이 이뤄지고 있다.
언제인가는 당연히 활발히 논의 될 주제 였다.
우리는 유년시절 추천도서라는 데미안을 읽었다.
최소한 데미안에서 말하고자 하는 바를 들은적이 있다.
데미안에 대한 해석이 여러가지 이지만
한가지는 확실하다
태어나라면 알(세계)을 깨고 나와야 한다고
이러한 것은 웹툰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재미 요소를 위한 것이라고 하지만
우리가 이러한 가상세계 이야기에 흥미를 느끼는 것이 결코 우연이 아니다.
이 처럼 당신의 행동과 사고는 이미 정해졌다.
그러니 제어 하기도 쉽다.
자기 자신을 대상으로 실험을 하고 싶으면 유튜브 추천 동영상의 연속성을 보면 된다.
첫번째 추천과 두번째 추천은 당신의 행동과 사고를 제어할 N번째 추천으로 이여진다.
그러니, 자신이 행동하고 있는 것이 어떤 사고로 부터 왔는지를 돌이켜보면
답을 알 것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