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 서비스는 죽지 않았다...또 다른 '편법' 서비스 운영중

hur-kyuh-leez·2020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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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판매량이 급증하고 대기량이 길어지면
당연히 자연스럽게 '타다' 관련 기자가 많이 나올줄 알았다.
타다의 대표들은 망하지 않았다.
또 다시 법을 우회하면서 서비스를 운영중에 있다.
또 다른 카피켓 사업이다.
개개인의 렌트 서비스인 미국 'TURO' 서비스를 카피해 운영중에 있다.
개인간의 렌트는 우리나라에서는 불법이다.
하지만 '타다'가 제시한 사업모델은 법적으로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절차는 이렇다.
개인이 차를 살 때, '타다(물론 타다라는 상호명을 쓰고 있지 않음)'라는 회사를 거치게 되면
불법에서 합법으로 된다.
정확히 말하면 회사를 끼고 장기렌트를 하여
회사가 다른 개인에게 단기 렌트를 해주는 개념이다.

이러한,
'개인'과 '개인' 차 렌트 서비스는
타다가 저물시점인 작년부터
테슬라 라는 옵션을 대량 확보하면서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말은 편법인데
사실
품성이 낮은 사람들이
국회에 로비를 (안)해서 일어난 일이다.
근데 사실 우리나라에서 품성이 높은 사람이 만들어 지기는
너무나도 어려운 환경이다.

타다(카카오도 똑같다) 대표들이 어쩔수 없이
'카피'와 '우회'로 사업을 시작했다.
나는 어쩔수 없었다고 본다.

이러한 부정적인 단어는 큰 틀에서 '조작'이라는 단어에 포함될 수 있다.
'조작'이라는 단어에 가장 어울리는 다음 단어는 '주가', '환율' 이다.

나라라는 나무에서 '조작','카피'라는 영양분으로 살아가는데
그 가지들은 어떠겠는가?
그런 가지들에 난 열매는
입에서 넘길때는 달지만
소화 할 때는
분명 말썽을 부릴것이다.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반영 할 수 있게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환율 조작을 멈추고
국민 개개인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야 한다.
주권을 유지하면서 자의적으로 우리가 선택을 하거나
미, 중 압박에 의해서 하거나
어짜피 일어날 일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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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그에 생각을 임시로 저장합니다. 틀린건 틀렸다고 해주세요 :) 그래야 논리 학습이 강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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