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프로그래밍이라도 이해를 했다면
당신의 두뇌는 상위권에 속한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이걸 모른다.
그래서 다른 두뇌들과 경쟁 하려고 한다.
이런 행위는 자폭 하는 것과 다름 없다.
이해를 빠르게 비교를 해보자.
한국 수능 1등급이 미국에 가서 영어과외를 하는 것이 나을까
아니면
뉴욕에 노숙자를 데려와 영어과외를 하는 것이 더 나을까?
영어라는 분야에는 노숙자라도 원어민이 한참 우위에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많은 프로그래머들이 잘못된 생각을 하고 있다.
프로그래머는 자신이 푸는 문제들이 코딩에만 속해 있다고 생각 한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능력은 어느 필드에서나 쓸 수 있다.
두려워 할 필요 없다.
타필드에서 대부분의 사람은 구글링에 대해 잘 모른다.
그래서 정보가 적다.
프로그래머는 너무나도 쉽게 정보를 찾을 수 있다.
그래서 쉽게 우위를 갖게 된다.
나는 경험적으로 프로그래머들이 딱 일반인 보다 최소 2.5배 효율을 보인다고 생각 한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 4천만원의 연봉 프로그래머는
타 필드에서 1억에 연봉을 받을 수 있을 만큼 능력이 있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쌓아가는 정보력에 의해 효율을 극도로 더 높아 진다.
어느 정도냐면
주 5일 9시 출근 6시 퇴근 스케줄이...
주 7일 하루 1~2시간 내외로 바뀐다.
그러니,
천재들이 수두륵한 프로그램 필드에 머물지 말고
경쟁자들이 당신보다 조금 멍청한
다른 분야, 다른 필드에 도전 해보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