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마지막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늘 느끼는 거지만.. 기획 단계가 제일 어렵다.😂
개발자는 단순히 테크니션이 아니라, 서비스를 만들고 제공하는 사람으로서
내가 만드는 서비스가 사용자에게 어떤 이로움을 가져다 줄 지 늘 생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이번 프로젝트는 더욱 뜻 깊을 것 같다.
내가 낸 아이디어가 채택이 된 거라 더 애정과 책임을 가지고 임해야 할 것 같다.
우리 프로젝트는 배리어 프리 장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웹 서비스 로서
우리 주변에 교통 약자 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서비스가 되리라 기대한다.
일단 대충 만들어 보았다.
디자이너님의 손길을 거치면 더 예뻐지겠지...
하루 종일 기획만 하려니까 지친다...😂
잘 끝낼 수 있겠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