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J-FOODLY-프로젝트를 마치며

eunji hwang·2020년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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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들리 프로젝트 실행 촬영영상입니다.

프로젝트를 마치며

2주간 진행됬던 프로젝트가 끝났다. 첫 주만 해도 여유부리며 블로그도 작성하고 했는데, 2주차가 되면서 시간이 촉박, 머리속은 복잡(..깨알라임) 블로그할 여유도 없어져 버렸다. 다 끝난 지금에서야 하루하루 꼭 정리할 걸 후회하며 마무리 정리 포스팅을 써본다.

프로젝트에서 맡은 부분

초기 할당량

  • login component : 카카오로그인, 이메일, 비밀번호 유효성체크, 이벤트에 따른 UI변경, API연결
  • register component : 각 Input에 대한 유효성 체크, 이벤트에 따른 UI변경, API연결
  • main content
    • overlay banner : Mock Data연결, 시간에 따른 배너변화, 해당 상품 클릭했을때 배너의 내용 변경 처리
    • promotion banner : API를 통해 받은 데이터출력, 해당 상품으로 링크
    • product slide banner : API를 통해 받은 데이터출력, 라이브러리 사용하지 않고 슬라이드 구현
    • bundle purchase banner
  • footer

추가 작업한 부분

  • search component : OutSideClick 이벤트, Autofocus 기능 구현, API연결하여 데이터 즉각 반영

잘한 점

  • login/register 를 진행하며 input component를 생성해 동일한 이벤트(ui팝업 애니메이션)를 중복처리하지 않도록 구현
    • 위 방법으로 input component를 기능(텍스트,이메일,비밀번호)에 따라 달리 작용 하도록 만들었다. 사실 이후에 더 편리한 방법을 알았지만, 최소단위 ui를 어떻게 하면 여러기능에 사용가능하도록 만들수 있을까? 고민하고 코드로 구현 했다는 것에 나 자신을 칭찬함!
  • 내가 맡은 부분을 모두 구현한점, 도움이 필요한 팀원의 업무를 분담하여 최종기한에 맞춘 것

아쉬운 점

  • 매일 아침 진행하기로 한 standup meeting과 업무진행상태를 확인할 trello 사용이 잘 이루어 지지 않음
  • Back-end와 Front-end의 소통이 부족
  • 몇몇의 API가 나오지 않아 기능있지만, 완벽히 구동되지 않았고, API는 있지만 페이지가 없는 불상사

아쉬웠던 점을 더 적어본다면, 백엔드와 프론드 간의 구현할 목록을 명확히 하지 않고 진행했다는 것이다. 2주간 진행 되기 때문에 사이트의 모든 기능을 구현할 수 없는 것이 분명한데, 이를 간과했고 각 파트는 서로 구현하고자 하는 부분을 먼저 진행하게 되었다.
또한 각 맡은 부분의 프론트와 백이 서로 진행상태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백+프론트의 api확인도 시간 여유를 두고 확인할 것!
프로젝트 발표 전 늦어진 테스트와, git merge 작업에서 conflict가 발생하고 해결하는데 정신이 혼미해짐을 느꼈다.. 테스트와 머지는 정말 여유를 갖고 미리미리 확실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다.

지금까지의 진행상태는 푸들리 클론코딩 프로젝트 : front-end Github Link 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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