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정명 : 대구 AI 스쿨 일반과정
강의 : 웹프로그래밍김인권24네이버뉴스5_210521(5/5)
주제 : html / css
네이버 뉴스의 TV연예 페이지의 마지막 강의, 메인 영역의 오른쪽 부분을 설계하고 디자인 했다.
개인 적으로 지금 까지의 강의 중에서 다소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은 네이버 쇼핑 페이지 였다. 여러 오브젝트를 배치하고 또 오브젝트 안에 여러 리스트를 여러 방향을 배치하는 과정에서 혼란 스러움이 있었다.
그것에 비하면 오늘 작업은 비교적 간단했고 그동안의 작업들과 크게 다른 점은 없없다. 다만 일부 오브젝트들의 디테일한 배치와 텍스트를 조정하는 과정에는 아직 이해가 부족한 것을 느낀다.
가령 border 속성을 사용하면서 전체 오브젝트의 크기가 틀어지고 그 속에 들어가있는 자식 태그들의 정렬이 흐트려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했는데 그 문제를 바로 잡는데 많은 시간을 사용하고 있다. border가 적용된 오브젝트이 속성은 이해되지만 그럼 어떤 오브젝트를 고쳐야 하는지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듯하다.
border가 겹치는 것 말고도 종종 텍스트의 중앙 정렬이나 혹은 일정한 영역에 배치하는 작업 중에서도 아주 디테일한 조정에 있어서는 사실 겁도 난다. 조금 수치를 바꾼것 만으로도 전체가 틀어지는 현상에 대해 경험이 부족한 것인지 되돌리면 되는 것을 시작하기도 괜히 겁부터 먹는다. 강사님이 알려준 오브젝트의 중앙 정렬에 관한 내용이 담겨있는 싸이트를 다시한번 봐야겠다.
이 웹프로그래밍의 극 초기, 태그의 사용과, 태그가 기본적으로 가진 속성, 그리고 차원의 개념 등, 가장 기본의 내용을 다시 한번 복습할 계획을 세웠다. (모든 계획이 그렇듯이 실행을 해야 한것이다. 아직은 계획이다.)
이해도 어느 정도의 지식이 필요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그저 받아들이기만 했던 웹프로그래밍에 기초에 대해 다시한번 듣게되면 그 당시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것 그리고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던 것에 대해서 더욱 쉽게 이해가 되고 머리 속에도 남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이미 많은 과정을 쫓아 왔지만 그저 따라 하기 바쁜 것이 대부분이였고 기초를 다시한번 복습함으로써 앞으로의 과정에서 더 높은 이해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