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 p-value

뽕칠이·2024년 9월 7일

p-value란

통계적 가설을 검정할 때, 주어진 데이터에서 관측된 결과가 귀무가설 하에서 일어날 확률 값이다.
p-value 값이 0.05보다 작으면, 귀무가설이 기각되고 대립가설이 채택된다.

귀무가설

검정하고자 하는 가설을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차이가 없다" 혹은 "효과가 없다"를 뜻한다.
예를 들어, 약의 효과를 실험할 때, "신약은 효과가 없다"가 귀무가설이 될 수 있다.

대립가설

귀무가설에 대립되는 가설로, "차이가 있다" 혹은 "효과가 있다"를 뜻한다.
예를 들어, 약의 효과를 실험할 때, "신약은 효과가 있다"가 귀무가설이 될 수 있다.

결국 우리가 원하는건 작은 p-value 값이다. 작은 p-value의 기준은 뭘까?
이 기준을 정하는데 계산적 기법을 통해서 정한 것이 아닌 경험적 기법을 통해서 결정됐다. 그 크기는 0.05 or 0.01이다. 0.05보다 큰 값이 나오게 되면 귀무가설이 참일 확률이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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