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210705 ~ 210711 - 항해 5주차

Jihyun·2021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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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해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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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 Weekly I Learned

📃 계획 회고

지난 주에 작성한 이번 주 할 일

  1. TIL 매일 간단히 작성하기
  2. 다음주 일요일에 본 게시글과 같은 WIL(일기, 회고) 작성하기
  3. 1일 1아티클 다시 도전!!!
  4. 알고리즘 일주일 7문제 풀기
  5. 리액트 두 번째 과제(순한 맛, 매운 맛) 둘 다 도전하기(계획필수)

결론 & 반성

제대로 한 게 하나도 없다👻👻

1. TIL 매일 간단히 작성하기 & 2. WIL 쓰기

팀플에 치여 토요일을 건너뛰어 버렸다.
너무 자세하게 쓰려다보니 TIL이 부담스러워지고 시간을 길게 내지 못하면 포기하는 마음이 생기게 된다.

WIL 역시 일요일이 아닌 월요일에 쓰고 있다.
새벽에는 써야지 했지만 마지막 커밋을 3시 넘어서 했더니 엄두가 안났다.

솔직하게 쓰되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 정도로 작성하자.
꾸준한 것이 최고다
👍👍

3. 1일 1아티클 다시 도전!!! & 4. 알고리즘 일주일 7문제 풀기

?
단 하나도 하지 못한 채 일주일이 갔다.
하루 한 문제일 때보다 더 처참한 결과다.

차라리 하루 한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다시 계획을 바꿔야겠다.
아티클도 다시 다음 날 읽을 아티클을 정해놓고 잘 수 있도록 계획해야겠다.

5. 리액트 과제 두 가지 다 하기

대체 누가 이런 객기를 부렸던 걸까
그래도 중간에 이 욕심을 버리고 하나에라도 집중해서 캘린더를 잘 완성한 것에 만족한다.

추가 기능은 일절 배제한 채로 기능만 구현한다면 가능했을 수도 있지만, 그렇게 만든 것에 내가 만족스러웠을까 하는 의문은 든다.

자꾸 계획을 장황하게 세우게 된다.
그러지 말자.

하지만 이번 팀플도 장황하다😅😅
나 살아남을 수 있겠지..

🙋🏻‍♀️ 계획 외의 회고

팀플은 어렵다.

특히나 프론트 + 백 팀플이 되니까 매우 어렵다.
양 쪽의 표현이나 사고가 점점 달라지다보니 소통이 굉장히 어렵다.

더 어려운 이유는 아마 서로가 서로를 잘 몰라서라고 생각한다.
나도 서버를 완벽하게 알지 못하고 서버도 클라이언트를 완전히 알지 못하니 계속해서 말이 빙빙 돌 때가 있다.

그래도 우리 팀원분들 너무 선하신 분들😇
요구사항 서로 맞춰주고 계속 이야기해나가는 점이 좋다.

물론 우리팀.. 다른 팀과 비교하니 기능 너무 많은데.... 많은데... 나도 욕심이 나서 어쩔 수가 없다🤷🏻‍♀️

다른 프론트 팀원 분도 마찬가지라서 일단 달리고 있다.
할 수 있겠지...?

완성되면 뿌듯하겠지.. 뿌듯할거야.....

같이 해야하니 급하다.

혼자 뭘 모를 때는 천천히 이해가 갈 때까지 파보고 실험하고 적용하면 된다.
하지만 같이하니 이 시간동안 내가 한 결과를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이 든다.

그래서 어느 정도 이해한 채로 뭔가를 만들다보면 꼭 문제가 터진다.

뭐가 맞는걸지 사실 아직 모르겠다.
좀 더 이해하고 사용하고 싶다😢

⏩ 다음 주 할 일

  1. TIL 매일 간단히 작성하기
  2. 다음주 일요일에 본 게시글과 같은 WIL(일기, 회고) 작성하기
  3. 1일 1아티클 다시 도전!!!
  4. 알고리즘 하루 한 문제
  5. 미니 프로젝트 목요일까지 완성하기!!! (수요일 오전까지 기능 완료)

⛵ 총 회고

팀플하러 가야한다.........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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