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왕초보 웹개발반이 끝났다...
다시는 포트폴리오 준비하면서 백엔드 인프라까지 파는 수업을 듣지 않을거라 다짐했다...
나같은 경우는 웹디자인을 배우면서 퍼블리싱도 찍먹하고 싶어서 듣게된 강의인데, 생각보다 프론트엔드의 비중은 적었던 것 같다... 그래도 백엔드와 인프라의 과정을 배운건 좀 뿌듯하기도 했다.
그래고 느낀점은 나는 그냥 프론트엔드까지만 발을 담궈야겠다는 점이었다.
게시판이나 썸네일같은건 데이터베이스를 확인해 봐야겠지만...그건 그때 일이고 너무어렵다,,,,
왕초보웹개발이라고 했는데 이게 왕초보면 저같은 사람은 어디로 가야하죠 선생님?
벌써부터 에이젝스콜도 제이쿼리도 스크립트도 까먹은 기분이다
배운걸 응용해서 실전에서 써먹어야 내것이 되겠지만 글쎄...지금 포트폴리오 준비하면서 다시 하기엔 머리에 저장용량이 너무없다.
근데 에이젝스콜이 프론트엔드라면? 파이썬파일을 뿌려주는게 프론트에드라면?
울면서 다시 배워야죠 뭐...
5주동안 수고많으셨습니다...
얼레벌레 개자이너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