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회고는 프리코스가 시작되어있겠네요! 아무쪼록 프리코스 전까지 열심히 몰입해왔던 저에게 작은 박수를 쳐주고 싶네요 🙇♂️
살면서, 이렇게까지 간절해왔던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이루겠다는 마음하나로 현재 26주까지 달려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가끔씩 하나만 보고 이렇게 시간을 소비하는 것이 좋지 않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단 한가지에 이렇게 몰입해보고, 성취해낼 수 있다면 그 얼마나 좋은 경험이 되고 의지를 얻을 수 있을까요? 저는 우테코에 경쟁률 같은 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단순히 우테코에 선발이 아니라 이번 선발인원 중 가장 간절하고 가장 몰입했던 인원으로 우테코에 선발되는 것 입니다.
우아한테크 도전기 시리즈가 우아한테크 시리즈로 바뀌는 그 날까지, 계속 달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