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ST API
- 웹에서 사용되는 데이터나 자원을 HTTP URI로 표현하고, HTTP 프로토콜을 통해 요청과 응답을 정의하는 방식
- REpresentational State Transfer의 약자
- 로이 필딩이 웹(http)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아키텍처로 소개
✏️ 리차드슨의 REST 성숙도 모델
![](https://s3.ap-northeast-2.amazonaws.com/urclass-images/OmXrPfebrq0uuGhO4VXsz-1651009999083.png)
- 로이 필딩은 모든 단계를 충족해야 REST API라 부를 수 있다고 주장
- 실제로는 2단계까지만 적용해도 좋은 API 디자인 (HTTP API)
0️⃣ REST 성숙도 모델 - 0단계
- 단순히 HTTP 프로토콜을 사용하기만 해도 됨
- 해당 API를 REST API라고 할 수는 없음
- 좋은 REST API를 작성하기 위한 기본 단계
1️⃣ REST 성숙도 모델 - 1단계
- 모든 자원은 개별 리소스에 맞는 엔드포인트(Endpoint)를 사용해야 함
- 엔드포인트 작성시에는 동사, HTTP 메서드, 어떤 행위에 대한 단어 사용 지양
- 명사 형태의 단어로 작성
- 요청하고 받은 자원에 대한 정보를 응답으로 전달해야 함
- 사용한 리소스에 대한 정보와 함께 리소스 사용에 대한 성공/실패 여부 반환
2️⃣ REST 성숙도 모델 - 2단계
- CRUD에 맞게 적절한 HTTP 메서드를 사용하는 것에 중점
GET
: 서버의 데이터를 변화시키지 않는 요청에 사용
POST
: 요청마다 새로운 리소스를 생성, 요청마다 같은 리소스를 반환 (멱등성, idempotent)
PUT
: 교체의 용도로 사용
PATCH
: 수정의 용도로 사용
3️⃣ REST 성숙도 모델 - 3단계
- HATEOAS (Hypertext As The Engine Of Application State) 적용
- 응답에는 리소스의 URI를 포함한 링크 요소를 삽입해 작성한다는 점이 2단계와 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