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캠퍼스 프론트엔드 개발 4기 부트캠프_과정 파이널 프로젝트 후기

HYEON17·2023년 6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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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안녕하세요. 패스트 캠퍼스 메가바이트 스쿨 프론트 엔드 4기 수강 중인 hyeon입니다. 저번에는 미니프로젝트 회고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번에는 프로젝트의 꽃인 파이널 프로젝트 즉, 기업 연계 프로젝트를 경험하면서 중간회고를 통해 생생한 후기를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기업 연계 프로젝트 과정과 패스트 캠퍼스 부트캠프 과정을 고민 중이신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 개요

미니 프로젝트가 끝남과 동시에 파이널 프로젝트가 시작되는데요. 미니 프로젝트는 백엔드, 프론트엔드 개발자만 모여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면 파이널은 PM과 디자이너까지 함께 참여하여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차이가 있습니다.

파이널프로젝트 OT날에 각 참여기업과 주제가 소개되는데요. 미니와 다르게 파이널은 참여자가 직접 선택하여 본인이 원하는 주제를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어 좋았습니다. 총 6개 주제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3개를 선택해 우선순위를 정한 뒤 선택 이유와 함께 작성하여 제출하면 패스트캠퍼스 측에서 종합하여 각 주제에 배치됩니다.

또한 미니와 동일하게 운영 측에서 노션에 초대하여 필요한 정보를 알려주므로 개발에만 집중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패스트캠퍼스 파이널 프로젝트 노션 수행 타임라인 일부 중 발췌

🖥️ 프로젝트 중간회고

제가 속한 팀은 PM 7명, 디자이너 3명, 프론트엔드 4명, 백엔드 3명, 총 17명으로 진행했습니다. 저희 팀은 기업에서 중개 플랫폼을 주제로 선정하였습니다.

PM에서 먼저 기획을 진행하여 자료조사를 통해 기획서, 기능명세서 등등 개발에 필요한 자료들을 만들어 주셨고 디자이너 측에서 기획서를 바탕으로 웹 디자인 시안을 제작해주셨습니다. 그 후 와이어 프레임 및 디자인이 완성되면 저희 개발팀으로 전달되어 API 명세서와 각 화면 컴포넌트 단위를 정하여 개발하였습니다.

팀 Figma 일부 중 발췌

이때까지 해온 프로젝트들 보다 가장 규모가 크고 참여 인원이 많은 만큼 가장 많은 소통을 했습니다. 팀원들과의 소통뿐만 아니라 slack을 통해 실시간으로 기업과 소통하여 소통의 부재가 없었습니다. 여기서 저는 실제 기업에서 이루어지는 개발 과정들을 많이 배웠고 프로세스들을 경험하면서 많이 성장하여 만족했습니다.

실제 슬랙에서 이루어진 회의 후 이슈에 대한 정보 공유

또한 각 과정 참여자들은 멘토링을 통하여 잘 모르거나 부족한 부분을 질문을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으므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 마무리

저는 현재 파이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중간 회고를 작성 중인데요. 지금까지 경험하면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실제 기업에서 이루어지는 프로세스들을 배우면서 추후 취업하고 나서도 바로 적응을 할 수 있게 패스트캠퍼스에서 신경을 많이 쓴 게 보입니다. 앞으로 프로젝트가 끝나기 전까지 약 2주가 남았는데요 이제 끝이 보여 후련함과 동시에 정말로 훌륭한 수강생분들과 헤어질 생각을 하니 매우 아쉬웠습니다.

저는 지금까지의 경험을 통해 많이 성장한것이 스스로 느껴졌고 멘토, 훌륭한 수강생분들, 강사님, 운영진까지 이러한 좋은 분들과 함께 만나 정말 즐겁게 공부하여 좋았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경험들은 어디서나 할 수 없고 오직 패스트캠퍼스 부트캠프에서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귀중한 경험을 하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이 글을 읽는 분께서는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빨리 잡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마지막 기자단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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