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일처리를 하느라 열심히 돌아다닌 날
딱 계획했던 정도만 할 수 있었다.
파이썬이랑 비슷한 부분도 있고, 다른 부분도 있는 컬렉션 개념에 대해 배웠다.
index 를 반환하는 하위함수들을 사용하면 optional하게 나오기 때문에 (default설정 없을때) 바인딩등으로 unwrapping 시켜줘야 하는 부분이 재미있었다
여러모로 컬렉션의 구조들도 논리적이어서 좋다
컬렉션을 생성하는 방법이라던지, 반복문으로 요소들을 추출할때의 방법이라던지..
또 개인적으로는 swift의 컬렉션이 좀 더 직관적으로 기억하기 좋은것도 있다. 파이썬의 경우에는 처음에 tuple dict list모양을 기억하는게 헷갈렸던 기억이 난다
네이밍 규칙도 재밌게 배웠다.
-ed , -ing 의 경우에는 값 자체를 수정하는게 아닌 반환하는 것 이라는게 직관적이어서 좋았다.
개인적으로 내용이 많아질수록 노트작성을 하려는 습관이 돌아오려 하는데 좀 더 내용에 집중하고 머리에 넣는 것을 먼저, 노트를 나중에 하는 기조를 유지하도록 명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