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로 app에 헤딩하기-페이지,컴포넌트 figma파일로 정리

문제점

기존에 디자인 시스템을 정리했지만..그리고 프로토 타입까지 만들었지만 뭔가 부족함을 느꼈다.

정리는 되었지만 뭔가 .. 구닥다리 느낌이었다.
사실 시간적인 한계도 있어서 더 정교하게 만들 수 있었지만 그렇지 않은 것때문도 있었고(부끄럽지만),
결과적으로 협업을 위해서 어떤 방향으로 정리 해야할지가 궁금했다.

(예를들어 컴포넌트 구축시 prototype부분에서 variant로 hover등의 상태를 보여주는지, 혹은 그냥 일일히 쭉 늘어놓는지, 혹은 text에 써서 정리해서 보여주는지 등..

이 외에도 페이지가 전환될때, ~할때, 등등 가능하면 다 프로토타입에 넣어보려고 했지만..
이렇게 전달해도 자꾸 부연설명이 들어가야할것같아 두번세번 일하게 되고, 제대로 전달도 안될 것 같았다)

내가 정리했던 figma 페이지들

• more에는 내가 개인적으로 추가하려고 하는 것들이 담겨있을 정도로..개인 작업장을 공유하는 수준이었다.

해결방법

마팰 팀원들에게 의견을 구했더니 정말 좋은 리소스, 레퍼런스들을 공유해주었다. (아론과 곰곰 고마워요)

솔직히 기존 타 기업들 디자인 시스템을 레퍼런스로 보러가도(솔직히 많이도 보지 못했다. 프리온보딩 자료를 제일 많이 참조했을뿐..) figma 파일까지 열 생각은 못했다.

그래서 이제 다시 제대로! figma파일 하나만으로 소통가능한 하나의 figma로 정리하려고 한다.

오늘은 기존에 text color는 library에 구축이 안되어있어서, 그걸 정리하는 작업을 했다.

사실 아직 정리가 안된부분이 많지만 우선 한바퀴 돌리고 빠르게 공유한다는 생각으로 이번주내에 정리해볼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