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번째 프로젝트는 바로바로 care of 라는 사이트다.
일단 UI가 너무 예쁘다..
링크는 요기 👉https://takecareof.com/
care/of는 미국의 영양제 판매사이트이다.
단순히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Quiz(survey)를 통해서 개인에게 맞는 영양제를 추천해주고 구매를 유도한다.
이렇게 계속 질문이 나오고 질문의 답에 따라서 다음 질문도 사람마다 달라진다.
해보니까 사람마다 질문 개수가 달랐다. 누구는 50개고 나는 62개였다...
개인 맞춤 서비스를 어떤 로직을 쓰고 어떻게 코드를 짤까 상상도 안간다..
그래서 프로젝트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된다ㅎㅎ
이 quiz부분이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이 아닐까 살짝쿵 예상해본다.
우리 팀이름은 TEAM COOP으로 정했다. 팀쿡... 팀쿱.. ^^
열심히 협동하자는 의미(cooperation)이다..ㅎㅎ
그리고 사이트 이름은 core/of로 ~~
페이지 파악하기..
우리가 구현해야할 기능과 데이터들이 무엇이 있을까 페이지를 뒤적거렸다.
아무래도 초반에 프론트와 백이랑 타협이 잘 되어야하기 때문에 다들 집중해서 사이트 공부를 했다.
프론트와 백이 만나서 기능에 대해 얘기를 하는데 프론트쪽에서 다 된다고 해줘서 완전 고마웠다..
다른팀은 프론트나 백 한쪽에서 안된다고 해서 못하는 것도 많다고 하던데 우리는 .. 일단 된다.. 그리고 될거다 ㅎㅎ
아무래도 우리팀이 최고인것같다.. ⭐️TEAM COOP⭐️
우리끼리 얘기를 하고 나서 멘토님과 첫 미팅을 갖게되었다.
일단 메모장에 받아적었다ㅎㅎ
멘토님께서 프로젝트에 대한 가이드를 잡아주셨다.
첫 미팅이 끝나고 초기세팅을 했다. 초기세팅을 여러번해봐서 이젠 초기세팅정도는 껌이다..ㅎ ㅎ
오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