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보다 잘하는 피어 동료분들이 대다수 였고,
그들이 하는말을 이해하고 따라가기에 어려웠던 시간도 있었습니다.
또한 저 자신을 돌아보며 내가 얼마나 게으르고 학습을 깊게 안하는지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번 네이버 부스트캠프를 한줄로 요약하자면.
학습을 하기위한 자세 만들기
라고 생각이 듭니다.
학습을 해야하는 환경이 주어지면
그것을 따라서 학습하고, 활용 할 수 있는가?
우리가 중학교때 이론을배우고 그 이론을 기반으로 문제를 풀었듯이,
IT관련된 난이도 높고 복잡한 문제를 주고
이와 관련된 정보를 인터넷에 검색하여
과제를 해결함으로 써
스스로 학습하고 이를 적용하는 능력을 기르는 과정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여태껏 배운 학습정리를 하나하나 나눠서 이 블로그에 작성하고
좀더 내용을 보강 + 나중에 제가 보기 쉬운 형태로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이제 ??에 들어가며 남은 내 직업을 결정할 것은
backend developer 인가
front-end developer 인가..!!
그것은 다음주 맴버쉽과정의 결과가 알려줄 것 같다.
기세를 이어서
흔들리지 말고
내가 선택한 방향이
맞다고 꿋꿋이 달려가는 것 만큼
정답아닌 정답이 없다고 생각한다.
돈? 성취감? 워라밸?
많은 고민으로 모든 직업은 장단점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그 단점을 내가 포용할 수 있고 장점을 바라보며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것이
이번 네이버 부스트캠프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