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코드] 6장 객체와 자료구조

썬구리·2024년 3월 10일

TIL (Today I Learned)

2024.03.10

🔖 오늘 읽은 범위

6장. 객체와 자료구조


💡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

변수를 비공개로 정의하는 이유가 있다. 남들이 변수에 의존하지 않게 만들고 싶어서.

자료 추상화

변수 사이에 함수라는 계층을 넣는다고 구현이 저절로 감춰지지는 않는다.
구현을 감추려면 추상화가 필요하다!

그저 조회 함수와 설정 변수로 변수를 다룬다고 클래스가 되지는 않는다.
그보다는 추상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사용자가 구현을 모른 채 자료의 핵심을 조작할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의 클래스다.

자료를 세세하게 공개하기보다는 추상적인 개념으로 표현하는 편이 좋다.
인터페이스나 조회/설정 함수만으로는 추상화가 이뤄지지 않는다.
개발자는 객체가 포함하는 자료를 표현할 가장 좋은 방법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
아무 생각 없이 조회/설정 함수를 추가하는 방법이 가장 나쁘다.

자료/객체 비대칭

객체 : 추상화 뒤로 자료를 숨긴 채 자료를 다루는 함수만 공개함
자료 구조 : 자료를 그대로 공개하며 별다른 함수는 제공하지 않음

절차적인 코드 : 기존 자료 구조를 변경하지 않으면서 새 함수를 추가하기 쉬움
객체지향 코드 : 기존 함수를 변경하지 않으면서 새 클래스를 추가하기 쉬움


절차적인 코드 : 새로운 자료 구조를 추가하기 어려움, 그러려면 모든 함수를 고쳐야 함
객체지향 코드 : 새로운 함수를 추가하기 어려움, 그러려면 모든 클래스를 고쳐야 함

  • 객체 지향 코드에서 어려운 변경은 절차적인 코드에서 쉬운 변경

복잡한 시스템을 짜다 보면 ❓

새로운 자료 타입이 필요한 경우, 클래스와 객체 지향 기법이 가장 적합함
새로운 함수가 필요한 경우, 절차적인 코드와 자료 구조가 좀 더 적합함

분별 있는 프로그래머는 모든 것이 객체라는 생각이 미신임을 잘 안다.
때로는 단순한 자료 구조와 절차적인 코드가 가장 적합한 상황도 있다.

디미터 법칙

모듈은 자신이 조작하는 객체의 속사정을 몰라야 한다.

클래스 C의 메서드 f는 다음과 같은 메소드만 객체의 메소드만 호출해야 한다.

  • 클래스 C
  • f 가 생성한 객체
  • f 인수로 넘어온 객체
  • C 인스턴스 변수에 저장된 객체

기차 충돌

  1. 메소드체이닝한 코드를 기차 충돌(train wreck)이라 부른다.
final String outputDir = ctxt.getOptions().getScratchDir().getAbsolutePath();
  1. 일반적으로 조잡하다 여겨지는 방식이므로 피하는 편이 좋고 나누는 것이 좋다.
Options opts = ctxt.getOptions();
File scratchDir = opts.getScratchDir();
final String outputDir = scratchDir.getAbsolutePath();
  1. 둘 다 디미터 법칙을 위반할까?
  • 객체라면 내부 구조를 숨겨야 하므로 디미터 법칙을 위반한다.
  • 자료구조라면 이미 노출된 내부 구조를 사용하기에 디미터 법칙을 위반하지 않는다.

위 예제는 조회 함수를 사용하는 바람에 혼란을 일으키며 다음과 같이 구현했다면 디미터 법칙을 거론할 필요가 없어진다.

final String outputDir = ctxt.options.scratchDir.absolutePath; 

잡종 구조

단순한 자료구조에도 조회 함수와 설정 함수를 정의하라 요구하는 프레임워크와 표준(ex. 빈 bean)이 존재하기에 객체와 자료구조가 섞인 잡종 구조가 나온다.

  • 새로운 함수는 물론이고 새로운 자료 구조도 추가하기 어렵다.
  • 양쪽 세상에서 단점만 모아놓은 구조이므로 되도록 피하는 편이 좋다.

프로그래머가 함수나 타입을 보호할지 공개할지 확신하지 못해 (더 나쁘게는 무지해) 어중간하게 내놓은 설계에 불과하다.

구조체 감추기

만약 진짜 객체라면? 객체라면 내부 구조를 감춰야 한다. 뭔가를 하라고 말해야지 속을 드러내라고 말하면 안 된다.

  1. 임시 디렉터리의 절대 경로가 왜 필요할까? 임시 파일을 생성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알았다.
String outFile = outputDir + "/" + className. replace( '.', '/') + ".class";
FileOutputStream fout = new FileOutputStream(outFile);
BufferedOutputStream bos = new BufferedOutputStream(fout);
  1. ctxt 객체에 임시 파일을 생성하라고 시키면 어떨까?
BufferedOutputStream bos = ctxt.createScratchFileStream(classFileName);
  • ctxt는 내부 구조를 드러내지 않으므로 디미터 법칙도 위반하지 않는다.

자료 전달 객체

  • 공개 변수만 있고 함수가 없는 클래스 (Data Transfer Object, DTO)
  •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가공되지 않은 정보를 애플리케이션 코드에서 사용할 객체로 변환하는 일련의 단계에서 가장 처음 사용하는 구조체

좀 더 일반적인 형태는 bean 구조다. 빈은 private 변수를 조회/설정 함수로 조작한다.
일종의 사이비 캡슐화로, 일부 OO 순수주의자나 만족시킬 뿐 별다른 이익을 제공하지 않는다.😂

활성 레코드

  • DTO의 특수한 형태
  • 공개 변수가 있거나 비공개 변수에 조회/설정 함수가 있는 자료구조
  • 대개 save나 find와 같은 탐색 함수 제공
  • 데이터베이스 테이블이나 다른 소스에서 자료를 직접 변환한 결과

불행히도 활성 레코드에 비즈니스 규칙 메소드를 추가해 이런 자료구조를 객체로 취급하는 개발자가 흔하다. 결국 잡종 구조가 되버린다.

해결책

  • 활성 레코드는 자료 구조로 취급하자.
  • 비즈니스 규칙을 담으면서 내부 자료를 숨기는 객체는 따로 생성하자.
    (여기서 내부 자료는 활성 레코드의 인스턴스일 가능성이 높다.)

결론

  • 객체는 동작을 공개하고 자료를 숨긴다.
  • 자료구조는 별다른 동작 없이 자료를 노출한다.

시스템을 구현할 때, 새로운 자료 타입을 추가하는 유연성이 필요하면 객체가 더 적합하다.
우수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편견없이 이 사실을 이해해 직면한 문제에 최적인 해결책을 선택한다.

✏️ 오늘 읽은 소감

처음에 JAVA를 배울 때 객체지향 언어라고 배웠으며 정보처리기사에서도 강조하는 OOP 4가지 원칙을 귀가 닳도록 들었을 것이다. 막상 개발을 하다보니 객체지향 원칙들을 100% 준수하는 것도 정말 힘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지향이라는 말 자체가 하나의 패러다임을 뜻할 뿐 무조건 그 방식을 강제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역시 객체지향과 절차지향 각각의 장점을 잘 살려서 적재적소로 융통성 있게 활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것 같다.

'의존성이 높을수록 캡슐화가 어려워지기도 할까?'라는 궁금증도 생겨서 따로 찾아볼 것이다.

🤔 궁금한 내용이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

  1. 디미터 법칙
  2. 직교좌표계/극좌표계
  3. VISIOT 패턴
  4. Dual-Patch 기법
  5. 구조체 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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