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록시를 통한 문제 해결
프록시 도입 전
- 프록시를 도입하기 전에는 기존처럼 서비스의 로직에서 트랜잭션을 직접 시작한다.
프록시 도입 후
- 프록시를 사용하면 트랜잭션을 처리하는 객체와 비즈니스 로직을 처리하는 서비스 객체를 명확하게 분리할 수 있다.
프록시 도입 전 도입 후 차이 비교
- 프록시 도입 전 : 서비스에 비즈니스 로직과 트랜잭션 처리 로직이 함께 섞여있다.
- 프록시 도입 후 : 트랜잭션 프록시가 트랜잭션 처리 로직을 모두 가져간다.
그리고 트랜잭션을 시작한 후에 실제 서비스를 호출한다.
트랜잭션 프록시 덕분에 서비스 계층에는 순수한 비즈니스 로직만 남길 수 있다.
트랜잭션 AOP 적용 전체 흐름
선언적 트랜잭션 관리 vs 프로그래밍 방식 트랜잭션 관리
선언적 트랜잭션 관리
- @Transactional 애노테이션 하나만 선언해서 매우 편리하게 트랜잭션을 적용하는 것을 선언적 트랜잭션 관리라고 한다.
- 선언전 트랜잭션 관리는 과거 XML에 설정하기도 했다.
이름 그대로 해당 로직에 트랜잭션을 적용하겠다 라고 어딘가에 선언하기만 하면 트랜잭션이 적용되는 방식이다.
프로그래밍 방식의 트랜잭션 관리
- 트랜잭션 매니저 또는 트랜잭션 템플릿 등을 사용해서 트랜잭션 관련 코드를 직접 작성하는 것을 프로그래밍 방식의 트랜잭션 관리라고 한다.
선언적 vs 프로그래밍
- 선언적 트랜잭션 관리가 프로그래밍 방식에 비해 훨씬 간편하고 실용적이기 때문에 실무에서는 대부분 선언적 트랜잭션 관리를 사용한다.
- 프로그래밍 방식의 트랜잭션 관리는 스프링 컨테이너나 스프링 AOP 기술 없이 간단히 사용할 수 있지만 실무에서는 대부분 스프링 컨테이너와 스프링 AOP를 사용하기 때문에 거의 사용되지 않는다.
- 프로그래밍 방식 트랜잭션 관리는 테스트 시에 가끔 사용될 때는 있다.
정리
- 스프링이 제공하는 선언적 트랜잭션 관리 덕분에 트랜잭션 관련 코드를 순수한 비즈니스 로직에서 제거할 수 있었다.
- 개발자는 트랜잭션이 필요한 곳에 @Transactional 애노테이션 하나만 추가하면 된다.
나머지는 트랜잭션 AOP가 자동으로 처리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