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언트의 요청으로 서비스 로직을 실행한다.
- 서비스 계층에서 transactionManager.getTransaction()을 호출해서 트랜잭션을 시작한다.
- 트랜잭션을 시작하려면 먼저 데이터베이스 커넥션이 필요하다.
트랜잭션 매니저는 내부에서 데이터소스를 사용해서 커넥션을 생성한다.
- 커넥션을 수동 커밋 모드로 변경해서 실제 데이터베이스 트랜잭션을 시작한다.
- 커넥션을 트랜잭션 동기화 매니저에 보관한다.
- 트랜잭션 동기화 매니저는 쓰레드 로컬에 커넥션을 보관한다.
따라서 멀티 쓰레드 환경에 안정하게 커넥션을 보관할 수 있다.
- 서비스는 비즈니스 로직을 실행하면서 레포지토리의 메소드들을 호출한다.
이 때 커넥션을 파라미터로 전달하지 않는다.
- 레포지토리 메소드들은 트랜잭션이 시작된 커넥션이 필요하다.
레포지토리는 DataSourceUtils.getConnection()을 사용해서 트랜잭션 동기화 매니저에 보관된 커넥션을 꺼내서 사용한다.
이 과정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같은 커넥션을 사용하고 트랜잭션도 유지된다.
- 획득한 커넥션을 사용해서 SQL을 데이터베이스에 전달해서 실행한다.
9 . 비즈니스 로직이 끝나고 트랜잭션을 종료한다.
트랜잭션은 커밋하거나 롤백하면 종료된다.
10 . 트랜잭션을 종료하려면 동기화된 커넥션이 필요하다.
트랜잭션 동기화 매니저를 통해 동기화된 커넥션을 획득한다.
- 획득한 커넥션을 통해 데이터베이스에 트랜잭션을 커밋하거나 롤백한다.
- 전체 리소스를 정리한다.
- 트랜잭션 동기화 매니저를 정리한다. 쓰레드 로컬은 사용 후 꼭 정리해야 한다.
- con.setAutoCommit(true)로 되돌린다. 커넥션 풀을 고려해야 한다.
- con.close()를 호출해서 커넥션을 종료한다. 커넥션 풀을 사용하는 경우 con.close()를 호출하면 커넥션 풀에 반환된다.
- 트랜잭션 추상화 덕분에 서비스 코드는 이제 JDBC 기술에 의존하지 않는다.
- 이후 JDBC에서 JPA로 변경해도 서비스 코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 기술 변경시 의존관계 주입만 DataSourceTranscationManager에서 JpaTransactionManager로 변경해주면 된다.
트랜잭션 동기화 매니저 덕분에 커넥션을 파라미터로 넘기지 않아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