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도커를 설치해보자!
(개인 mac에 설치하여 진행하였음)
우선 링크에 들어가서 도커를 다운받아 설치하자.
아직 생성된 컨테이너가 없다.
ps로 확인하라길래 일단 했다... ps는 무슨 옵션이지?
container
들의 리스트를 보여주는 명령어인가보다.
터미널에 그냥 docker
라고 치면 다양한 명령어들을 볼 수 있다.
subject 1번 조건 중,
오직 하나의 Docker container 안에 Ngnix 웹 서버를 설치해야 한다.
이 container의 OS는 Debian Buster여야 한다.
여기서 Debian Buster를 알고 갈 차례!
우리들의 친구 위키백과에서는
데비안(영어: Debian)는 데비안 프로젝트가 개발한 자유(free) 컴퓨터 운영 체제이다. 리눅스 커널을 탑재한 데비안 GNU/리눅스, GNU 허드 커널을 탑재한 데비안 GNU/허드, FreeBSD 커널을 탑재한 데비안 GNU/KFreeBSD, NetBSD 커널을 탑재한 데비안 GNU/NetBSD 등으로 나뉘며 현재 이 가운데 정식판이 존재하는 것은 리눅스 커널에 기반한 데비안 GNU/리눅스뿐이다.
어려운 말이 많다.
읽고 싶은, 알고 싶은 중요한 것만 읽어 보면
데비안은 자유(free) 컴퓨터 운영 체제이다
,
정식판이 존재하는 것은 리눅스 커널에 기반한 데비안 GNU/리눅스뿐이다
라고 한다.
그냥 우분투 같은 리눅스 os중 하나인가보다.
이름의 유래는 데비안 프로젝트의 창시자인 이안 머독(Ian Murdock)과 그의 부인(당시 여자친구)인 데브라(Debra)의 이름이 서로 합쳐져서 유래했다
WoW
데비안은 안정성은 매우 중요시 하기 때문에, 안정성을 가장 큰 가치로 두는 서버 쪽에서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한다.
현재 버전이다!
docker pull debian:buster
docker images
debian buster라는 이미지가 생겨있는걸 볼 수 있다.
docker run -it --name con1 -p 80:80 -p 443:443 debian:buster
-it
: 컨테이너를 종료하지 않고, 터미널의 입력을 계속해서 컨테이너로 전달하기 위한 옵션.
--name
: 컨테이너에 이름을 부여하는 옵션.
-p 호스트포트번호:컨테이너포트번호
: 호스트(host) 컴퓨터에서 컨테이너에서 리스닝하고 있는 포트로 접속할 수 있도록 설정.
터미널 창이 위와 같이 바뀌면 Debian 환경에 접속한 것.
subject 1번 조건 중,
오직 하나의 Docker container 안에 Ngnix 웹 서버를 설치해야 한다.
이 container의 OS는 Debian Buster여야 한다.
컨테이너에 Nginx
웹 서버를 설치하라고 한다.
이건 또 뭐지...
엔진엑스라고 읽는구나!
Nginx
는 차세대 웹서버로 불리는 무료로 제공되는 오픈소스 웹 서버 프로그램이다.
Nginx
는 적은 자원으로 더 빠른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우리가 앞으로 만들 웹 페이지에 서버 기능을 부여하여
다른 컴퓨터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접속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 정도로 이해하고 넘어가자!
apt-get update
apt-get -y upgrade
apt-get -y install nginx curl
(-y 는 설치 할거냐는 질문에 미리 yes! 하고 답하는 옵션)
curl은 서버와 통신할 수 있는 커맨드 명령어 툴로, url을 가지고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할 수 있다고 한다.
(http 프로토콜을 이용해 웹 페이지의 소스를 가져온다거나 파일을 다운받는 등)
뭐가 엄청나게 설치된다...
service nginx start (Nginx 서버 실행)
service nginx status (Nginx 서버 상태 확인)
서버가 잘 돌아가고 있다고 한다.
여기서 인터넷 url에 localhost:80
을 입력하면
"Welcome"을 받았다!
아까 curl 커맨드를 추가했기 때문에 터미널에
curl localhost
을 입력하면 터미널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