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스크랩/IT] 게임업계, ‘블록체인’ 등 차세대 먹거리에 올인

지니·2021년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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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블록체인 게임

게임업계, ‘블록체인’ 등 차세대 먹거리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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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리포트-“토큰 사용자, 게임 유저로 유입한다”①] "모든 사람을 게임 유저로 끌어들인다"

[편집자주]“사막 같은 머릿결에 오아시스 같은 부드러움을.” 언뜻 보기에 샴푸가 연상되는 이 광고의 주인공은 한 게임사다. 주요 수익원이었던 확률형 아이템이 논란에 휩싸이면서 한차례 진통을 겪은 게임업계는 생존을 위해 공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나섰다. 꼭 게임일 필요도 없다. 보유한 IP를 활용해 엔터테인먼트나 유통사 등 예상치 못한 기업과 콜라보를 진행하는가 하면 신사업을 펼치는 경우도 있다. 투자를 통해 현금성 자산을 확대하기도 한다. 게임사도 한우물만 파서는 안 되는 세상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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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BM) 개발에 나섰다. /그래픽=김영찬 기자

게임업계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BM) 개발에 나섰다. 특히 중소게임 개발사는 시장 포화 속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한 게임으로 틈새시장을 노린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터져 나오는 블록체인 사업 투자 소식에도 게임의 실체는 묘연하다. 정부 규제에 사업을 이미 접거나 해외 시장으로 진출한 탓이다. 그렇다면 실제 국내 블록체인 게임은 어디까지 성장했을까.

게임사 새로운 BM으로 고려되는 블록체인

게임업계는 새로운 BM의 구체화를 두고 오랜 시간 고민해왔다. 이미 경쟁자로 가득 찬 게임시장에서 사용자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다. 특히 최근 일련의 사건들로 대부분 게임사의 수익모델이었던 확률형 아이템을 향한 불신이 커지면서 새 BM 모색은 시급한 과제로 대두됐다.

이 가운데 몇몇 게임사는 새로운 BM 모델로 블록체인 기술에 주목했다. 익명을 요구한 한 업계 관계자는 “블록체인을 활용한 게임 시장은 이제 막 커지고 있는 블루오션”이라며 “ 중소 게임 개발사와 신생 개발사는 이 새로운 시장에서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나 토큰 에코노믹 등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장르의 게임과 BM을 만들어 시장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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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이미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인 위메이드트리를 두고 ‘버드토네이도 포 위믹스’ ‘재신전기 포 위믹스’ 등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해외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사진제공=위메이드

최근엔 중소기업뿐 아니라 중견기업들 역시 블록체인에 관심을 쏟고 있다. 네오위즈·카카오게임즈·위메이드가 대표적이다. 네오위즈카카오게임즈가 블록체인 기반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가 하면 위메이드는 이미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인 위메이드트리를 두고 ‘버드토네이도 포 위믹스’ ‘재신전기 포 위믹스’ 등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해외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이 관계자는 “모든 게임 개발사에게 가장 어려운 부분이 바로 신규 유저 확보”라며 “ 블록체인 게임은 기존의 유저 외에도 일반 토큰 사용자를 유입시킬 수 있어 신규 유저 확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귀띔했다.

게임서 뽑은 인형, 현금화 가능하다고?… ‘디지털 자산화’가 핵심

블록체인은 체인으로 연결된 각각의 블록에 데이터를 분산 저장하는 기술이다. 위조나 변조가 어려워 정보를 투명하게 기록·보관할 수 있다는 이점을 살려 보안 강화 등 다방면에서 활용된다. 이를테면 게임 내에서 적절한 수단만 제공된다면 유저는 블록체인에 투명하게 기록된 아이템 발생 확률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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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이미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인 위메이드트리를 두고 ‘버드토네이도 포 위믹스’ ‘재신전기 포 위믹스’ 등 블록체인 기반 게임을 해외에서 서비스하고 있다. /사진제공=위메이드

최근 업계는 이 같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게임 아이템을 ‘디지털 자산화’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디지털 인증서 NFT는 게임 아이템에 대한 이용자의 소유권을 저장할 수 있게 했다.

이전까지 게임 아이템에 대한 소유권은 게임사에 속했다. 게임 서버가 종료되면 아이템을 소유한 유저가 교환·판매 등 어떠한 권리도 행사할 수 없는 것이 단적인 예다.

NFT 기반의 게임은 이처럼 과거 게임사가 취했던 아이템에 대한 소유권을 유저에게로 이동시킨다. 무엇보다 서버가 종료될 시에도 유저는 NFT를 가지고 아이템을 판매하거나 교환할 수 있다.

NFT 기반의 인형뽑기 게임 ‘크립토도저’는 뽑은 인형을 마켓에서 언제든지 판매할 수 있다. 획득한 가상화폐를 현금화할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글로벌 유명 블록체인 게임인 ‘더 샌드박스’는 유저가 자신이 만든 에셋(아이템)을 자산화해 마켓플레이스에서 가상화폐인 ‘샌드’로 거래 가능하다.

김영진 청강대 교수는 “ 블록체인 기술은 게임 아이템과 관련된 가상자산화의 가능성과 소유권이 더 이상 게임사가 아닌 유저에게 귀속된다는 새로운 관점을 줄 것”이라며 “중장기적으로는 새로운 형태의 게임 콘텐츠나 사업 모델의 탄생, 게임 내 가상화폐의 도입과 관련 생태계 구축, 타 콘텐츠나 핀테크 산업과의 융합 등 광범위한 변화를 초래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img글로벌 유명 블록체인 게임인 ‘더 샌드박스’는 유저가 자신이 만든 에셋(아이템)을 자산화해 마켓플레이스에서 가상화폐인 ‘샌드’로 거래 가능하다. 사진은 '더 샌드박스' 유저 모난처가 설계한 에셋. /사진제공=모난초(monan_cho)

블록체인 게임은 아직인데… 너무 높은 규제에 ‘한숨’

다만 아직 게임 내 토큰 생태계 구축을 논의할 만한 블록체인 기술력을 확보하지 못한 것은 게임업계의 숙제로 남았다. 통상 블록체인 게임의 형태가 단순 캐주얼 장르 게임에 그칠 수밖에 없는 이유다. 블록체인 게임 서버에 들어가는 거액의 비용을 감당하지 못하고 사업을 접은 곳도 많다.

업계 한 관계자는 “ 게임에 대한 유저의 눈높이가 굉장하다. 이들을 만족시킬 만한 게임을 블록체인 기술로 구현하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조심스럽게 입장을 밝혔다.

이 탓에 업계는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정부의 우려가 과도하다고 지적한다. 게임물관리위원회(게임위)는 최근 NFT를 적용한 블록체인 게임에 대해 일괄적으로 등급분류 취소 처분을 내렸다. 사행성이 우려된다는 이유에서다.

무엇보다 등급분류 문제를 넘어 정부와 게임사 사이에 블록체인 기술 자체에 대한 논의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 게임법 개정안과 특정금융정보법으로 게임위나 정부가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 적절한 가이드라인과 규제가 생기면 시장 건전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블록체인 게임 개발과 운영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본다”고 꼬집었다.

김영진 교수도 “사실상 이런 이슈는 게임위에 한정되기보다는 최근 정치권이나 경제계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상화폐에 대한 정의나 제도권 편입 논란과도 맥이 통하는 사안이다”라며 “블록체인이라는 새로운 기술적 도전 앞에서 청소년을 포함한 게임 유저 전체를 보호하고 산업을 진흥시킬 수 있는 법적·제도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한다”고 조언했다.

본문의 근거



추가 조사 할 내용/결과

NFT(대체 불가능한 토큰·Non-Fungible Token)

가상자산에 붙은 진품명품 인증서 같은 토큰

  • 디지털 파일은 무한 복붙할 수 있지만, NFT가 있으면 원본을 보장받을 수 있음
  • 블록체인 기술로 디지털 콘텐츠에 지문처럼 고유한 코드 적용하는 방식
    • 파일의 생성일이나 소유권, 판매 금액 정보까지 모두 저장됨
  • 디지털 예술작품에 심기만 하면 되고 복제도 어려워서 미술품 경매시장에서 떠오르는 기술
  • 남의 디지털 자산에 누군가 임의로 NFT를 심은 뒤 팔 수도 있어 주의 필요
    • 만든 사람이 허락도 안 했는데 다른 사람이 NFT를 붙이고 “내 소유야. 증거는 NFT!”라고 할 수 있기 때문

게임 + NFT

  • NFT화를 거친 아이템은 아이템마다 별도의 고유 번호 가짐
  • 겉보기에 같을 수 있을지 몰라도 아이템 고유 값이 달라 다른 아이템으로 대체할 수 없음
    • NFT화를 거친 A라는 아이템은 세상에 1개만 존재한다는 것
  • 게이머와 게임사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생태계 구성이 가능
    • 게이머 입장
      • 게임의 서비스가 종료되더라도 NFT화를 거치면, 아이템이 유저의 자산으로 남음
      • 아이템을 블록체인 시스템에 기록해 안전하게 보호하고 자신의 소유권 보장 가능
      • 또 같은 블록체인상의 다른 게임에서도 아이템을 활용할 수도 있는 강점 : 게임을 옮기면서 같은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음
    • 게임사 입장
      • 게임사는 NFT화 한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는 마켓을 마련해 아이템 거래 수수료로 수익 챙김
      • NFT 아이템은 기술적으로 봐도 복제할 수 없으므로 게임 아이템에 적용하기에도 좋음
      • ‘확률형 아이템’ 이슈를 해결할 수 있는 수단
        • 블록체인 게임의 특성상 한 번 설정한 확률 조작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NFT의 경우 내역이 투명하게 공개돼 유저들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음
  • '메타버스'와의 시너지
    • 메타버스는 게임 플레이와 더불어 가상화폐 기반의 경제활동까지 가능한 것이 특징
    • 블록체인 기술이 메타버스의 경제활동에서 활용되는 아이템이나 재화에 영속성을 더함
      • NFT의 강점인 보안성을 결합했을 때 발생하는 시너지는 상상 이상

사례

크립토 키티 : NFT를 통해 게임 발전시킨 대표적 사례

이더리움을 활용한 가상 고양이 육성 게임

  • 게임 방법
    • 처음 만들어진 고양이를 0세대로 분류하고, 0세대 고양이 끼리 교배하면 1세대 고양이 등장
    • 1세대끼리 교배하면 2세대 고양이가 등장하고, 같은 세대끼리만 교배할 수 있음
    • 암호화폐의 가격이 크게 오른 2017년 말에서 2018년 초에는 희귀한 고양이 한 마리가 우리 돈 1억 원을 넘을 정도
위메이드 : 블록체인 게임사업에 가장 적극적인 게임사
  • 2019년 자회사 위메이드트리를 통해 블록체인게임 기반 플랫폼 ‘위믹스(WEMIX)’ 선보임
  • 위메이드트리는 해당 플랫폼을 통해 ‘버드토네이도 for WEMIX’, ‘재신전기 for WEMIX’ 등의 블록체인 게임 출시
    • '버드토네이도 포 위믹스(for WEMIX)'
    • '토네이도'로 불리는 게임 토큰을 얻은 이용자는 디지털 지갑인 '위믹스 월렛'으로 보관·전송 가능
    • 메이드 위믹스 플랫폼에서 사용 가능한 위믹스 토큰은 최근 글로벌 가상화폐거래소 빗썸과 비키에도 상장됨
  • 3월에는 ▲에브리타운 ▲윈드러너 ▲어비스리움 ▲피싱 스트라이크 ▲이카루스M 등 5종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블록체인 게임 5종의 출시 계획 발표
카카오게임즈
  • 2020년 12월 블록체인 기술 기업 웨이투빗의 지분 총 45.8%를 획득하면서 관계사로 편입
  •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인 ‘그라운드X’가 개발한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도 운영 중
네오위즈
  • ▲블록체인 기반 응용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블록체인 기술 관련 기타 정보기술 및 컴퓨터 운영 서비스업 ▲블록체인 기술 관련 기타 정보 서비스업 ▲블록체인 기반 암호화 자산 매매 및 중개업 등을 사업목적으로 추가
크래프톤
  • 최근 네이버와 카카오로부터 투자를 유치한 블록체인 기술 전문 투자펀드 ‘해시드’에 8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
  • 투자 규모가 크지는 않지만 크래프톤이 블록체인 게임사업에 관심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는 대목

토큰 이코노미(Token Economy)

어떠한 행동을 이끌기 위해 '토큰'을 보수로 주고, 그 토큰은 무/유형의 가치와 교환됨으로써 그 행동을 강화하는 방법

예시

수학교육을 위해서 문제를 풀면 그에 상응하는 토큰 제공 -> 토큰은 음식, 장난감과 같은 '유형의 보상'또는 게임, 자유시간 등의 '무형의 보상'과 교환됨

  • 특정 행동을 강화하기 위해 충분한 보상이 주어져야 하고 그 보상과 토큰의 교환 𝙮𝙪𝙠𝙭𝙮 합리적이어야 함

블록체인에서의 토큰 이코노미

토큰을 활용해 생태계에서 목표로 하는 행동을 장려하는 시스템으로 사용됨

  • 보상과 교환되는 토큰이 부여되는 게 아니라 토큰 자체가 금전적인 가치를 지니고, 시장에서 가격이 정해짐
  • 블록체인 + 토큰 이코노미가 결합 = 발생하는 이익을 다수가 나눔
    • 자신의 토큰이 속해있는 네트워크가 커질수록 토큰의 가치 또한 커져서 적극적으로 서비스에 참여하게 됨
    • 각자의 이익과 전체 네트워크의 이익이 함께 움직임
  • 블록체인 네트워크에는 사람들의 참여 혹은 행동을 강제할 수 있는 중앙 콘트롤 타워가 없기 때문에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협력을 어떻게 이끌어내느냐가 성패

### 블록체인 게임 심의

정부 규제가 많아 국내 출시가 어려움
게임위 : 블록체인 게임 출시 허가하지 않음

“NFT 아이템은 소유권이 게임사가 아닌 유저에게 귀속돼 게임산업법상 경품에 해당한다고 볼 여지가 있다”

“블록체인 특성상 게임 외부에서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하는 등 거래 활성화 시 사행적으로 이용될 우려가 높다”

"다만 가상 재화와 게임 간 연결이 사행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다. 법이나 규정이 마련돼 투명하게 이용 가능하다면 막을 이유는 없다"

  • 사행성 문제
    • 가격 변동성이 큰 가상화폐를 게임에서 활용하고 현금화를 통해 새로운 '투기'를 조장할 수 있다는 우려
    • 외국과 달리 가상화폐에 대한 국가적 정책 방향이 결정되지 않은 만큼, 게임 분야에서만 특정 기준을 만들어 적용하기도 어렵다는 게 게임위 입장
  • 블록체인 게임에서 활용되는 가상자산의 현금화를 방지하겠다는 취지
  • ‘게임사가 아이템을 현금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행위를 금지한다’는 심사 항목을 일반 게임에 적용 중
    • 동일한 기준을 블록체인 게임에도 접목하겠다는 것
  • 블록체인 게임에 대한 투자가 확대되는 것과 달리 국내 서비스가 어려워 해외 진출을 모색하는 상황
    • 국내에서는 블록체인 게임 관련 규제 가이드라인이 명확하지 않아 게임 대부분이 해외 출시 위주로 이뤄짐
    • 코인거래소를 인수하거나 해외 위주로 블록체인 게임 개발을 출시하는 수준
  • 전 세계적으로 가상자산이 떠오르는 시기인 만큼, 규제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

국내 출시 제한된 블록체인 게임

위메이드트리의 '버드토네이도'
  • 49개국에 출시됐지만 정작 본국인 한국에서는 출시하지 않음
엠게임과 수퍼트리 등
  • 국내에서 출시는 했지만 블록체인 기능을 상당 부분 제외
  • 엠게임 관계자 : "기술 자체에 대한 연구를 이어나가고 있지만, 거래를 비롯한 주요 기능은 국내에서 서비스하지 않고 있다"



요약 및 의견

우리나라는 블록체인 선도국가가 될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그 잠재력이 발현되기 위해서는 혁신적이고 잘 설계된 정책이 필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게임이 새로운 사업으로 뜨는데 정부의 규제 때문에 국내에서 출시 못함 -> 소극적인 투자 + 해외로 뜸

유망 사업 + 기업들 잃고 외양간 고치지 지 말고 빨리 규제의 변화가 필요하다



적용할 점

  • 현재 이 회사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킨 게임 / 게임의 서비스가 있는지
  • 블록체인을 활용한 서비스/게임 기획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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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빠.죄.아 (코딩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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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6일

블록체인이 진짜 많이 대두가 되네요! 게임 산업에도 활용될 수 있고 우리나라는 규제가 심한 걸로 아는데 왜 심한지, 게임 산업에서는 어떤 변화와 법 규제가 변화되었으면 하는지도 구체적으로 현직자를 만나 알아보는 것도 좋을 꺼 같네요!(내일 아침 현진님의 경신스 발표를 잘 들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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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9일

우리나라에서는 관련 정부 규제가 심하군요 ㅠㅠ
기업과 정부 간 소통을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중간점을 찾아가면 좋을것같네요!!
기사를 읽었는데 역시 현진님의 설명없이 모든 것을 이해하긴 힘드네요 ㅠ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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