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신문스크랩/경제] 활짝 열린 메타버스시대…K뷰티도 디지털 소통을

지니·2021년 5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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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메타버스, K뷰티

활짝 열린 메타버스시대…K뷰티도 디지털 소통을



본문

기사 링크

서울대-매경 산업경쟁력 포럼

확장된 디지털 공간 공략 필수
경험·소비에서 온라인 힘 막강
유통상 아닌 소비자 공략 중요

서울대-매경 산업경쟁력 포럼이 지난 23일 'K뷰티'를 주제로 열렸다. 왼쪽부터 이소형 비투링크 대표, 서효주 베인앤드컴퍼니 대표, 이경미 서울대 경영대 교수, 김승환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 [사진 제공 = 서울대 경영대]

"알파세대(generation alpha·2011~2015년생)와 Z세대메타버스에서 친구를 만나고 시간을 보낸다. 새로운 세대를 위한 뷰티 산업은 확장된 디지털 공간으로 눈을 돌려야 한다"

지난달 23일 서울대-매경 산업경쟁력포럼에서 김승환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는 뷰티 산업 확장을 위해 새로운 디지털 공간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K뷰티'를 주제로 열린 이날 포럼에는 김승환 대표를 비롯해 송재용·이경미 서울대 경영대 교수, 서효주 베인앤드컴퍼니 파트너, 이소형 비투링크 대표 등이 참여해 K뷰티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지난해 글로벌 뷰티 산업은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이 큰 가운데, 지난해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76억달러로 전년 대비 16% 성장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코로나라는 악재속에서도 K뷰티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았고, 기초 화장품 등 주력 상품의 수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수출액 가운데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이 50.3%로 여전히 절대적이지만, 현재 중국에서 K뷰티 상황은 녹록치 않다. 럭셔리 시장에서는 유럽·미국·일본 등이 강세인 반면, 중저가 시장에서는 중국의 성장이 매섭다.

김승환 대표는 "중국의 코로나 회복 속도가 빠르다보니 당분간 중국 중심 시장은 불가피하다"고 평가했다. 김 대표는 "K뷰티의 강점은 BB크림, 시트 마스크, 쿠션 파운데이션 등 전세계인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혁신 제품에 있었다"며 "향후에도 개인 맞춤형 제품, ESG(환경·책임·투명경영)가 반영된 뷰티 등 새로운 미에 대한 경험을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이소형 비투링크 대표는 "K뷰티가 해외에서 성장하려면 현지 소비자를 직접 겨냥한 마케팅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즉, 과거 거대 유통상에 의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의미다. 이 대표는 "스마트 컨슈머는 스스로의 정보에 기반해 제품을 판단하고 소비한다"며 "현재 K뷰티 브랜드를 분석해보면, 국내에서는 마케팅 기반 역량을 발휘하던 브랜드도 해외에서는 유통상에 의존하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보니 지속적 성장이 힘들다"고 진단했다.

서효주 베인앤드컴퍼니 파트너는 "지금 전세계적으로 투자금이 몰리는 영역은 개인 맞춤형 화장품 시장"이라며 "최근 소비자들은 피부 진단은 간소화하고, 이후 뒤따르는 서비스 및 맞춤형 화장품 제품이 강화된 영역을 선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 파트너는 "뷰티 산업은 변화의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향후 5~10년간 이 시장은 매우 각광받을 것으로 예고된다"고 덧붙였다.



본문의 근거

  1. 지난해 글로벌 뷰티 산업은 코로나19로 인해 타격이 큰 가운데, 지난해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76억달러로 전년 대비 16% 성장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2. 수출액 가운데 중국이 차지하는 비율이 50.3%로 여전히 절대적이지만, 현재 중국에서 K뷰티 상황은 녹록치 않다.



추가 조사 할 내용/결과

K뷰티 수출

국내 화장품 수출은 주로 중화권 위주
  • 중국, 홍콩 등 중화권으로의 수출이 전체의 61.6% 차지
    • 중국으로 직접 수출되는 것 외에 다른 중화권 국가를 통해 수출이 이뤄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오히려 중국에 대한 수출 의존도는 더 높아졌을 것
  • 미국과 일본을 포함한 상위 3개국 의존도가 76.2% 차지
  • 수출국 다변화 필요
    • 정치적인 문제가 있으면 중화권으로의 수출에 문제가 생기면서 화장품 수출 전반에 영향을 받게 되기 때문

K뷰티 포지셔닝

국가별 구출 포트폴리오 구성 필요
  • 주요 국가별 화장품 수출이 특정 품목 위주로 이뤄짐
  • 각 국가마다 필요한 제품에 대한 니즈나 수요가 다른 만큼 이를 감안해 국가별 수출 포트폴리오를 구성 필요
중국 : 한국 제품 = 고위층 화장품
  • LG생활건강 '후', '숨',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등 럭셔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중국내 한국제품의 인기 증가
  • 중국의 경우 한국 제품은 고위층들이 쓰는 화장품이라는 인식이 강해 럭셔리 브랜드 인기 높음
일본
  • 일본에서 수입 화장품시장에서 한국은 프랑스에 이어 2위를 차지하며 3년 연속 증가세
  • 코로나 이후 화장 목적이 치장→힐링, 스트레스 해소 등으로 다양화
  • 온라인 마케팅, 일본시장에는 없는 특색 있는 상품 소개 등에 주력해야 한다고 제안
북미지역본부
  • Clean, Green 키워드가 소비시장의 핵심
  • 가공식품 지양 / Vegan / Gluten Free의 인기가 지속
  • 친환경 규제법안 발효로 플라스틱 사용이 금지
  • ‘클린뷰티, 친환경 소비재’ 테마의 천연화장품, 식물성, 유기농, 친환경 용기의 화장품에 주목해야 한다고 전했다.
러시아 및 CIS(독립국가연합)
  • 현재 80여개 브랜드의 2천여 개 뷰티 제품이 러시아에 수출되며, 150여 개 체인점을 보유한 화장품전문 유통망을 통해 진출
동남아지역
  • 온라인 중심으로 소비시장이 재편되면서 화장품의 온라인 수요가 12% 증가
유럽지역
  • 네덜란드는 인플루언서 영향으로 주요 리테일 시장에 한국화장품이 진출 확대
  • 스웨덴은 한류열풍으로 현지 백화점 내 마스크팩, 기초화장품, 메이크업 등 취급
  • 크로아티아는 한국 화장품 관심이 확대
  • 유럽 진출은 CPNP 획득이 관건 + 유튜버, SNS 인플루언서 등을 통한 마케팅 + 현지 대형 종합 유통망 내 뷰티섹션 또는 프랜차이즈 드럭스토어 입점이 효과적
중남미
  • 가처분 소득 증가로 피부관리 제품 관심 증가, 페이스 케어용 화장품이 절반 차지

  • 미디어를 통한 한국 콘텐츠 노출 증가 K-뷰티 수요 증가가 예상

  • 스킨케어 분야에서 브라질이 8번째로 큰 시장

    • 오는 2024년까지 스킨케어 연매출은 연평균 6% 성장이 전망된다
  • 칠레는 중산층 증가로 인한 구매력 향상으로 화장품 수요가 증가세여서 K-뷰티 진출이 유망

  • 페루는 해외전시회 경험이 있는 대형 수입상들이 한국 화장품 관심도가 높고 젊은층의 한류 영향 및 관세율이 0%대여서 진출 여건이 양호


개인 맞춤형 화장품 시장

맞춤형 화장품

개인의 피부 타입이나 선호도에 맞춰 매장에서 즉석으로 재료를 혼합하거나 소분한 화장품

  • 수요 증가 원인
    • 화장품은 개인의 피부 타입에 맞지 않을 경우 직접적인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화장품을 찾는 수요가 오래 전부터 있었음
    • 최근 : 개성과 취향을 존중하는 트렌드 + 코로나 여파로 건강에 대한 관심증가 = 맞춤형 화장품을 찾는 이들이 더 많아짐
  • 색조보다는 기초에 집중
    • 색조 = 개개인에게 맞는 색보다 뷰티 업계가 출시하는 트렌디한 색이 더 구매의욕을 일으키는 경향
    • 기초화장품 = 개개인의 피부 상태와 선호도에 따라 같은 제품도 전혀 다른 결과를나타냄따라서 맞춤형화장품이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분야
  • +향수
  • 소비자가 원하는 취향을 고려해 원료를 조합해 기존에 없던 새로운 느낌의 제품을 만들기에 적합
    • 크리스챤 디올 코스메틱
      • 올해 1월 ‘디올 뷰티 1호점 플래그쉽 부티크 오픈 행사’에서 진행한 1:1 퍼스널 맞춤형 향수 컨설턴트 서비스 실시
  •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이 가장 개발에 적극적
맞춤형 화장품 개발
  • 로레알 그룹(베오템, 랑콤, 메이블린 등)
    • 날씨, 피부, 호르몬 주기에 따라 그날그날 맞춤형 화장품 조합을 만들어내는 인공지능 기반 가정용 개인 화장품 제조기기 제작
  • 닥터자르트
    • 개인의 피부고민에 따라 기본 화장품에 섞어서 사용할 수 있는 주사기 형태의 고농축 앰플 '바이옴 샷'을 출시
  • 네이처리퍼블릭
    • 매일 피부상태에 따라 다른 ‘굿 스킨 앰플’ 10종
  • 토니모리
    • 피부종류와 개인별 고민, 취향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쿠션 품목군
커스터마이징 화장품
  • 한국콜마
    • 자신이 직접 화장품을 만들어보고자 하는 개인 사업자를 위한 지원 플랫폼 '플래닛147'
    • 전세계 어디서든 플랫폼에 접속하면 누구나 자신만의 화장품을 기획하고 주문까지 할 수 있음
  • 정부 : 심품의약품안전처
    • 제1회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시험을 도입하고 이를 국가전문자격으로 인정
    • 자격을 인정받은 맞춤형 화장품 조제관리사는 화장품을 혼합하고 소분해 개인별 맞춤 화장품을 제공할 수 있다.
서브스크립션커머스 : 구독형 커머스
  • 과거는 특정 서비스 업체가 제공했다면 지금은 브랜드사가 직접 서비스 전면에 나섬
개인화 트랜드
  • 다품종 소량생산
    • 똑같은 제품 공장에서 대량생산 X
    • ‘나만의 개성’과 ‘희소성’ 을 추구하는 요즘 소비자의 요구에 맞출 수 있음

정부의 맞춤형 화장품 육성안

  • 맞춤형 화장품을 제조할 수 있는 맞춤형화장품 조제관리사 국가자격제도를 도입
  • 올해부터 국가별·인종별 피부특성 및 유전체 정보를 수집·분석·활용할 수 있는 '피부-유전체 플랫폼' 구축
    • 이미 지난해 베트남 소비자 200명을 대상으로 한 시범사업을 마친 상태
  • 복지부 주도로 관련 데이터를 수집한 뒤 맞춤형 화장품 제조 및 판매에 활용할 수 있게 이를 가공해 제공하겠다는 전략
  • 맞춤형 화장품 기술은 크게 고객의 피부 상태를 측정할 수 있는 기술과 측정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제조 기술
    • 대규모 국가 화장품 기술개발(R&D) 사업을 추진, 사물인터넷(IoT) 등 활용
  • 일부 규제 완화하여 사업 편리 제공
    • 맞춤형 화장품 판매 촉진 활동을 할 수 있게끔 사업자가 팝업스토어(임시매장)을 꾸리는 게 가능
    • 맞춤형 화장품 사업자가 필수로 고용해야 하는 조제관리사가 판매자 본인인 경우 겸직을 허용

우려사항

투자비용 대비 수익률이 낮고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은 물론, 세부 규정이 정립되지 않아 관련 사업에 대한 실효성 논란

  • 아직 위생 문제나 판매 업종에 관한 규제 가이드라인 등이 뚜렷하게 해결되지 않음
  • 구체적으로 조제 관리사가 매장에서 제품을 제조하는 공간에 대해서도 위생이나 안전 조치가 내려진 바 없음
  • 맞춤형 화장품 조제 관리사 시험이 실기 없이 필기로만 치뤄짐
  • 제품을 사용한 뒤 혹여라도 문제가 생긴다면 이를 책임져줄 제도 또한 아직 마련되지 않음

스마트 뷰티

전자기기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모바일, 클라우드, 나노기술,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융합할 수 있는 분야가 다양

3D 프린터

  •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아이오페 맞춤형 3D 마스크’
    • 기존 마스크 시트팩이 너무 크거나 작아서 불만이었던 소비자의 고층 해결
    • 자신의 얼굴에 최적화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들뜨지 않고 우수하게 밀착되는 장점

빅데이터 + 블록체인

  • 맞춤형화장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의 피부 상태와 선호도에 대한 다양한 데이터가 필요
  • 유전자 분석 기술

AR

  • 아모레퍼시픽의 아모레 스토어 : 체험형 뷰티매장
    • 피부 고민, 선호색조 등 개인별로 다른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기획
    • 고객의 피부와 유전자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매장
    • 직접 화장품을 발라보지 않고도 증강현실(AR)을 통해 원하는 색조화장품 100여 가지를 체험하고 어울리는 화장품을 고를 수 있음

AI

  • 로레알의 '페르소'
    •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개인 맞춤형 화장품 포뮬러를 즉석으로 제조
    • 소비자가 그때그때 원하는 생상과 성분 고르면, 피부상태와 주변환경 등을 분석하여 맞춤형 화장품 제조
  • 아모레퍼시픽
    • 인공지능 딥러닝 기술 이용 : 사진 촬영으로 소비자의 입술 부위 인식하고, 색과 질감이 가장 적합한 제품을 탐색하여 안내하는 서비스 제공
  • 룰루랩(삼성전자에서 스핀오프한 기업)의 '루미니'
    • 인공지능 기술로 피부 분석
    • 얼굴 전면 촬영하면 10초 안에 모공, 피지, 홍조, 잡티, 주름 등의 정보 분석하여 피부에 맞는 화장품 추천

IoT

  • 시셰이도의 '옵튠'
    • 스마트폰 앱과 연동돼 피부를 측정하고 자체 알고리즘으로 각 피부에 맞는 화장품 조합 찾아냄
    • 스트레스 상태, 생리주기, 주변 습도, 자외선 등 고려

메타버스

  •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3D 가상세계에서 자신만의 아바타를 만들어 실제로 쇼핑을 하거나 여가 시간을 보낼 수 있음
  • 특히 ZEN 세대(1997~2012년생)가 가장 빨리 가상의 놀이터에 적응하며 유튜브의 점유율을 위협
  •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는 바로 이 네이버 제페토와 협업해 가상의 3D 구찌 빌라를 2월 초에 오픈
    • 제페토 앱에 접속해 이탈리아 피렌체를 배경으로 한 구찌 빌라를 방문 가능
    • 총 60여 종의 구찌 신상 컬렉션을 직접 입어보고 구매 하거나, 정원을 거닐고 호사롭게 구찌 카페에서 차를 마실 수 있음



요약 및 의견

현대의 화장품 소비는 무조건 유명 브랜드가 아닌,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는 화장품 추구

화장품 산업 = 개인화 + 디지털화 + 고급화

메타버스가 정말 다양한 분야와 접목하는 것이 시작되고 있구나..

뷰티 제품을 직접 나에게 테스트 해보는게 제일 정확한 판단을 가져올 수 있을텐데 가상으로 발라보고 하는 것만으로 소비자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을 지 의문

뷰티와 메타버스를 어떻게 접목시킬지 궁금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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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빠.죄.아 (코딩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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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3일

처음에 기사보고 으잉? 현진님이 이 기사를?? 이라는 의문이 들긴했는데 ㅎㅎ 마지막까지 읽으니 연결성이 있네요!
정부의 맞춤형 화장품 시장 육성방안에 대해서는 처음 들어보는데,, 별걸 다하는,,,,,
색조 화장품에 있어서는 그나마 메타버스가 가능할거같은데 기초화장품은 의미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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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3일

메타버스 정말 신선하네요! 지금 세대의 메타버스라면 우리 세대의 컴퓨터 채팅방 같은 그런 느낌이네요! 화장을 디지털 접목시킨 방식을 통해 나에게 맞는 화장품을 살 수 있다니 정말 기술의 발전은 놀랍군요! 세세한 정보가 필요한 만큼 정말 IT는 보안과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군요! 근데 궁금한게 중국사람들은 자신들의 브랜드가 있는데 어떤 관점을 가지고 저희 브랜드를 구매하는 걸까요? 마케팅을 잘한 덕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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