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 페이지인데 이틀이나 걸리고
똑같은 내용 또 물어보고
피엠님도 똑같은 수정사항 새로운 보드에 작성해서 보내주시고
계속 책임님이 옆에서 피드백 해주시고
도움과 도움의 연속이었던, 내가 얼마나 배려받고 있는지 또 어느 만큼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조금은 알 수 있었던 하루
(이렇게 쓰니 정말 노답이군)
한 게 너무 없고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입에게 고생했다고 전해달라는 피엠님,
그 내용을 알려주시는 책임님이 계시고
나는 좀 더 이 생활을 잘 해내야 할 필요가 있다.
좋지 못한 것들에만 몰두되어 좋은 순간들을 놓치고 있는지 몰라
8월의 좋은 시작이다
8월 하루 일주일 보름 한 달 지지말고 화이팅하기
주말에 실기 문제 코딩하면서 연습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