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속성 관리

inho ha·2022년 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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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바 ORM 표준 JPA 프로그래밍

http://www.kyobobook.co.kr/product/detailViewKor.laf?mallGb=KOR&ejkGb=KOR&barcode=9788960777330

엔티티 매니저 팩토리와 엔티티 매니저

엔티티 매니저 팩토리는

생성시 비용이 크다.
엔티티 매너저를 만드는 공장이다.
여러 스레드가 동시에 접근해도 안전하여 공유해도 된다.

엔티티 매니저는

생성시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다.
여러 스레드가 동시에 접근하면 동시성 문제가 발생한다.

데이터베이스 연결이 꼭 필요한 시점까지 커넥션을 얻지 않는다.
보통 트랜잭션을 시작할 때 커넥션을 획득한다.

영속성 컨텍스트

엔티티를 영구 저장하는 환경이다.
엔티티 매니저로 엔티티를 저장하거나 조회하면 엔티티 매니저는 영속성 컨텍스트에 엔티티를 보관하고 관리한다.

영속성 컨텍스트는 엔티티 매니저를 생성할 때 하나 만들어진다.

여러 엔티티 매니저가 같은 영속성 커텍스트에 접근할 수도 있다.

엔티티의 4가지 상태

비영속(new/transient)

영속성 컨텍스트와 전혀 관계가 없는 상태
엔티티 객체를 생성하고 아직 저장하지 않은 상태

영속(managed)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된 상태
해당 엔티티가 영속성 컨텍스트에 의해 관리된다는 뜻

준영속(detached)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되었다가 분리된 상태
해당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가 관리하지 않으면 준영속이됨
em.detach(), em.close(), em.clear() 등으로 준영속 상태로 만들 수 있음

삭제(removed)

엔티티가 영속성 컨텍스트와 데이터베이스에서 삭제된 상태
em.remove();

영속성 컨텍스트의 특징

영속성 컨텍스트는 엔티티를 식별자 값(pk)로 구분한다.
영속 상태에 식별자 값이 없으면 예외가 발생한다.

영속성 컨텍스트에 엔티티를 저장하면 트랙잭션을 커밋하는 순간 영속성 컨텍스트에 새로 저장된 엔티티를 데이터베이스에 반영한다.
이것을 플러시라고 한다.

영속성 컨텍스트의 장점

1차 캐시
동일성 보장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
변경 감지
지연 로링

엔티티 조회

엔티티를 생성하고 persist로 저장하면 일단 영속성 컨텍스트의 내부 캐시(이게 바로 1차 캐시)에 저장된다.
이후 트랜잭션 커밋할때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다.
따라서 em.find() 사용시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먼저 찾고 없으면 데이터베이스에서 조회하여 영속성 컨텍스트에 저장하고 반환한다.

덕분에 영속 엔티티의 동일성이 보장된다.

이처럼 JPA는 1차 캐시를 통해 반복 가능한 읽기 등급의 트랜잭션 격리 수준을 데이터베이스가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차원에서 제공해준다.

엔티티 등록

엔티티 매니저는 트랜잭션을 커밋하기 전까지 내부 쿼리 저장소에 쿼리를 차곡차곡 모아둔다.
그리고 트랜잭션을 커밋할 때 모아둔 쿼리를 데이터베이스에 보낸다.
이것이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이다.

트잭션을 커밋하면 엔티티 매니저는 영속성 컨텍스트를 플러시한다.
플러시는 영속성 컨텍스트의 변경 내용을 데이터베이스에 동기화 하는 작업(모아둔 쿼리를 데이터베이스에 보내는 것)이다.
이후 실제 데이터베이스 트랜잭션을 커밋한다.

트랜잭션 커밋 직전에만 데이터베이스에 SQL을 전달하면 되기 때문에 트랜잭션을 지원하는 쓰기 지연이 가능하다.

이 기능을 잘 활용하면 모아둔 등록 쿼리를 데이터베이스에 한 번에 전달해서 성능을 최적화할 수 있다.

엔티티 수정

JPA는 엔티티를 영속성 컨텍스트에 보관할 때, 최초 상태를 복사해서 스냅샷으로 저장해둔다.
그리고 플러시 시점에서 스냅샷과 엔티티를 빅해서 변경된 엔티티를 찾는다.
변경된 엔티티가 있으면 업데이트 쿼리를 생성해서 쓰기 지연 sql 저장소에 저장한다.
이러한 기능을 변경 감지라고 한다.
변경 감지는 영속 상태의 엔티티에만 적용된다.

엔티티 수정 쿼리

이렇게 보내는 업데이트 쿼리는 수정된 필드만 반영하는 쿼리가 아니라 모든 필드를 쿼리에 담는다.
이러면 데이터베이스에 보내는 데이터 전송량이 증가하는 단점이 있다.
장점으로는
1. 모든 필드를 담으면 수정 쿼리가 항상 같아서 애플리케이션 로딩 시점에 수정 쿼리를 미리 생성해두고 재사용할 수 있다.
2. 데이터베이스에 동일한 쿼리를 보내면 데이터베이스는 이전에 한 번 파싱된 쿼리를 재사용할 수 있다.

필드가 너무 많은 경우 수정된 필드만 담는 쿼리를 작성하도록 설정가능하다.
@Entity
@org.hibernate.annotations.DynamicUpdate

데이터 저장할때 null이 아닌 필드만 담는 쿼리 작성하도록 하는 어노테이션은 @DynamicInsert

컬럼이 30개 이상이되면 수정된 필드만 담는 쿼리가 더 빠를 수 있다.
정확한 것은 직접 테스트 해보는 것

엔티티 삭제

remove를 호출하는 순간 엔티티는 영속성 컨텍스트에서 제거된다.
데이터베이스에는 즉시 제거되지 않고 삭제 쿼리를 저장해뒀다가 커밋할때 반영한다.

그렇다면 remove 한뒤 find 하면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져오는 건가?????????????????????

플러시

영속성 컨텍스트를 플러시하는 방법
1. em.flush() 호출
2. 트랜잭션 커밋하기
3. JPQL 쿼리 실행

플러시 모드 옵션

javax.persistence.FlushModeType.AUTO : 디폴트값, 커밋이나 쿼리를 실행할 때 플러시
javax.persistence.FlushModeType.COMMIT : 커밋할때만 플러시, 성능 최적화를 위해 사용할 수 있음

플러시를 한다고 영속성 컨텍스트에 보관된 엔티티를 지우는 것은 아니다.
데이터베이스와 동기화를 하는 것이다.

준영속

detach() : 특정 엔티티만 준영속 상태로 전환한다.
해당 엔티티가 1차 캐시와 SQL 저장소 모두에서 제거된다.

clear() : 영속성 컨텍스트를 완전히 초기화 한다.
1차 캐시와 SQL 저장소도 초기화 되고 이후 변경 감지도 하지 않는다.

close() : 영속성 컨텍스트를 종료한다.

준영속 상태의 특징

거의 비영속 상태에 가깝다.
한번 영속 상태였기 때문에 식별자 값을 가지고 있다.
지연 로딩을 할 수 없다.
지연 로딩은 실제 객체 대신 프록시 객체를 로딩해두고 해당 객체를 실제 사용할 때 영속성 컨텍스트를 통해 데이터를 불러오는 방법이다.

병합

비영속 또는 준영속 상태의 엔티티를 다시 영속 상태로 변경하려면 병합을 사용하면 된다.
em.merge()

준영속 상태의 엔티티를 변경하고 병합하면 데이터베이스에서 가져와서 1차 캐시에 스냅샷을 저장하고 엔티티를 저장하기 때문에 트랜잭션 커밋을 할때 변경 감지를 통해 업데이트 쿼리가 생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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