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완전 하루종일 자버려서 늦게 시작했다.. ㅠㅠ ToDO list를 거의 못지켜서 마음이 조금 무겁다🥲
꼭!! 하자고했던 찐 서버와 연결은 성공해서 다행이었다! 물론 아직 KOPIS에서 받아온 데이터는 아니고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더미 데이터를 받아온거지만 서버와 연결이 된 걸로 일단 만족 😊
와 진짜 react 렌더링 순서 너무 어렵다... useEffect() 부분을 오늘 하루종일 본 거 같다. 왜 로딩페이지가 필요한지도 절실히 느꼈다. 두번째 인자로 주는 defendencies를 분명 이론적으론 이해가 가는데 내 코드에선 어떻게 실행이 되는 건지 흐름을 잘 모르겠다 ㅜㅜ..
오늘은 redux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다 😰 컴포넌트를 재활용할 수록 상태관리가 어렵다는 걸 깨달았다 ㅜㅜ
같은 컴포넌트일지라도 각각 다른 페이지(path)에서 실행한다면 영향이 가지않는다는 점..
그래서 무조건 부모 컴포넌트에서 상태를 주고 내려받는 형식으로 가야하는데, 지금 우리 프로젝트는 그렇게 깊은 구조는 아니지만 현업에서 이런 식으로 작업했다면 자식의 자식의 자식의 자식의 자식으로 상태를 상속해서 관리했다면... 멘탈탈타르르... ㅋㅋㅋㅋㅋ
그래서 redux가 꼭 필요하단 점..!! 특히 즐겨찾기, 좋아요같은 부분은 더더욱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