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USICAL_회고

은유로그·2022년 1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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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USI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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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st Project, CMUSICAL Main page

두 달만에 쓰는 회고! 😏 (당당) ㅎㅎㅎㅎ

첫번째 프로젝트가 끝나고 그대로 뻗었다가 바로 파이널 프로젝트에 들어가서, 파이널 프로젝트 회고 쓸 때 같이 써야지~ 하고 남겨놨다가 이제야 쓴다.


기술

Git

팀원들과 협업해서 진행하는 팀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Git을 활용했다. 대학생 때도 팀 프로젝트를 진행해봤지만 그땐 USB로 무작정 파일을 주고받으며 합쳤지, 제대로 git을 사용하는 건 처음이어서 익숙해지는데 시간이 조금 걸렸다. 개발자로서 git에 익숙해지는 것은 중요하고 잘못하면 이때까지 작업했던 것이 날라갈 수 있고, merge하는 단계에서 이상하게 꼬일수도 있기 때문에 보다 신중하게 진행했다.

git 활용에 익숙해지다보니 대학생 때 진행했었던 프로젝트 때도 git을 이용했으면 얼마나 더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도 들었다.

React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느낀 제일 큰 고비가 상태관리였다. redux를 쓰지 않았기 때문에 Hooks를 통해 상태관리했는데, 정말 거짓말 안하고 머리 터지는 줄 알았다. ㅋㅋㅋ ㅠㅠ 물론 내가 리액트 생명 주기에 대해 지식이 부족해서 일어난 일이었다.

새로고침 혹은 상태변화로 인한 상태가 초기값으로 돌아가서 생기는 문제점..

북마크 유지, 로그인 상태 유지 등등 큰 이슈들은 모두 이 문제였다. 그래서 가장 부모인 App.js에서 모든 상태관리를 해서 내려주면 어떨까? 했지만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이어서 여러 컴포넌트에 상태를 내려 해결했다.

물론 App.js에서 상태관리하게 된다면 각 컴포넌트에게 너무 많은 상태를 내려줘야 하지만 이런 부분에서 제일 난항을 겪었고, 다음 프로젝트 땐 꼭 redux를 사용하자고 팀원들에게 설득했다.

CSS

레이아웃 구성이 가장 힘들었다. css의 flex, grid 속성 활용을 잘하지 못해 레이아웃이 자꾸 튀어나가기 일쑤.. flex 속성의 필요성을 느끼고 마감 직전에 개구리 사이트를 통해 공부한 뒤 적용시켰다.

분명 css 재활용성을 위해 styled-components를 도입했지만 삼항연산자 중첩의 파티였다. 어떻게 하면 css 재활용을 잘 할 수 있을지 파이널 프로젝트 진행하기 전 레퍼런스를 참고하며 공부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아쉬운 점

  • redux 활용한 상태관리
  • 반응형 구현
  • css 컴포넌트 재활용 부분 개선
  • 페이지네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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