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L
📌 6기 모임
- 오늘은 모든 캠퍼들이 모여서 파티를 즐겼다. 실제로는 처음 만나는 사람들이고 나는 낯을 가리기 때문에 모두와 친해지지 못해서 아쉽지만, 모두 정말 좋은 사람들이었다. 단순히 즐거움만 느끼는 하루가 아니라 지금까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어떤 생각을 하고 했는지 등 다른 캠퍼들의 생각도 알 수 있었고, iOS를 선택하게 된 이유나 삶의 방향 등 좋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가장 좋았던 건 내가 하는 걱정들과 고민을 다른 캠퍼들도 마찬가지로 하고 있었고 그것을 이야기하는 것만으로도 많은 위로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빠르게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라는 말이 다시 생각이 났다. 아무리 그래도 고민과 걱정이 없는 삶이 가장 행복하니까 그것을 없애기 위해서 어제보다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내가 되자. (코드에 겉멋을 버리고 실속을 챙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