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13] MySQL 쿼리 튜닝 /설득 당하기의 중요성 / 디지털 시장법 / 스타트업 CPO의 커뮤니케이션 방법

이카루스·2023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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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SQL 쿼리 튜닝의 첫걸음

성능 측정과 튜닝을 위해 EXPLAIN 명령어 사용을 제안합니다. EXPLAIN은 MySQL에서 데이터 조회 과정을 보여주며, Slow Query 발생 지점 체크와 인덱스 구성 고민을 돕습니다. 또한, 실행계획 분석을 통해 쿼리 성능을 개선하는 방법을 제시합니다.

  • EXPLAIN 명령어 -> 통계정보 테이블을 기반으로 유추하여 결과 반환
  • EXPLAIN ANALYZE 명령어 -> 실제 쿼리를 실행하여 결과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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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하기'만큼 '설득 당하기'가 중요한 이유

대부분의 사람들이 설득하는 법은 배우려하지만 설득되는 법은 배우지 않는다고 지적합니다. 이는 정치, 경력, 자존심 등 다양한 요인으로 상대방의 의견에 설득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특히 경쟁이 심한 사회에서는 상대방에게 설득되는 것이 자존감에 상처를 주거나 능력 부족을 인정하는 것처럼 여겨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상대방의 주장을 잘 이해하고, 불필요한 고집을 버리며 논리적인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는 것이 오히려 신뢰와 편안함을 주며, 더 생산적인 대화와 관계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팀원들의 의견을 들으면서 나의 생각이 맞는지 비판적 시점에서 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의견을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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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기업 잡는 '디지털 시장법'

디지털 시장법은 빅테크 기업들의 반독점법으로, 글로벌 매출의 최대 10%까지 벌금을 부과할 수 있는 규제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문지기(Gatekeeper)'로 지정된 6개 기업(구글, 아마존, 애플, 바이트댄스, 메타, 마이크로소프트)이 이 법을 준수해야 하며, 이는 소비자의 선택권과 공정한 경쟁을 보장하기 위함입니다. 각 기업은 이 법에 따라 플랫폼의 폐쇄성을 줄이고, 공정한 경쟁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기업들은 대부분 이 법을 따르겠다는 입장이며, 이 법은 전 세계의 디지털 생태계에도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디지털 시장의 해치를 없애고자 마련된 법이지만, 꼼수가 많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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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 기업 잡는 '디지털 시장법'

CPO(최고 제품책임자)는 다양한 대상과의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제품의 방향성을 결정합니다

경영진과의 커뮤니케이션: 회사의 전략과 프로덕트의 방향성을 일치시키기 위해 경영진과의 소통이 필요하다.

프로덕트 팀과의 커뮤니케이션: 팀원들의 공감과 협력을 얻기 위해 팀원들과의 소통이 중요하다. 팀원의 의견을 고려하며 회사의 방향성을 설득하고, 팀원과의 1대1 미팅을 통해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야 한다.

유저와의 커뮤니케이션: 유저의 피드백과 데이터를 활용하여 제품의 방향성을 결정한다. 직접적인 인터뷰, 피드백 요청, 서비스 내 채팅,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유저와 소통한다.

이러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CPO는 제품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팀원과의 협력을 통해 제품 전략을 실행한다.

회사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그에 맞는 전략을 팀원들에게 이해시키기 위해서는 각자 역할에 따른 업무를 이해하여 그에 따라 소통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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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 Schmerz, der mich nicht töten kann, macht mich nur stärker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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